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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 posts[관전평] 9월 11일 LG:키움 - ‘윌슨 2회초 7실점’ LG 2-8 완패
LG가 하루 만에 3위로 내려왔습니다. LG는 11일 잠실 키움전에서 윌슨의 난조로 2-8로 완패했습니다. LG는 키움과의 시즌 상대 전적을 6승 10패의 완연한 열세로 마무리했습니다. ‘2사 후 7실점’ 윌슨, 재계약 불가 선발 윌슨은 6이닝 11피안타 2사구 8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2회초에만 7실점해 승부가 일찌감치 갈렸습니다. 그의 8실점 중 2사 후 실점이 7실점으로 경기 운영이 엉망이었습니다. 패스트볼 구속이 140km/h대 초반에 그치는 가운데 주 무기 커브가 전혀 예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간간이 섞는 체인지업의 완성도도 떨어지니 던질 공이 없습니다. 윌슨의 재계약은 불가합니다. 0-0이던 2회초 윌슨은 이정후와 러셀에 연속 안타를 맞으며 비롯된 1사 2
[관전평] 9월 10일 LG:키움 - ‘켈리 6이닝 1실점 9승’ LG 2연패 탈출
LG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2위를 탈환했습니다. 10일 잠실 키움전에서 켈리의 6이닝 1실점 역투에 힘입어 6-1로 완승했습니다. LG 타선, 경기 초반 답답 LG 타선은 이날도 경기 중반까지 답답한 흐름을 반복했습니다. 1회말 2사 1, 3루에서 이형종의 우중간 적시타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하지만 2사 1, 2루 추가 득점 기회에서는 이천웅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2회말에는 1사 만루 절호의 기회가 무산되었습니다. 오지환이 2:0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 몸쪽 낮은 공을 건드려 1루수 땅볼에 그쳤습니다. 3루 주자 양석환이 홈에서 포스 아웃되었습니다. 오지환은 절대적으로 유리한 카운트였던 만큼 스트라이크 존을 좁혀 공략해야 했습니다. 2사 만루에서 라모스의 우익수 플라이
야구보다 축구가 좋은이유?
언제였던가? 내가 야구를 안보고, 축구를 보게 된 계기가... 어릴 때에는 야구를 봤던 것 같다. 아마도, 그 계기라는 것이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에 관심이 커졌고, 그 관심이 영국축구로 넘어가면서 축구에 관심이 더 커진 것 같다. 뭐, 그때에 축구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 누가 있었을까 싶다. 다만, 그 관심이 언제까지 축구로 이어지는 지는 개인적인 문제겠지. 아무튼, 나는 그 뒤로 축구를 즐겁게 보는 관람자가 되었고, 그리고 난 뒤에 야구를 배척하게 된 이유가 있다. 축구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전반 45분, 후반 45분 정도면 경기가 끝이난다.연장전이 있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건 특별한 경우에 한해서이다... 야구 : 시간 제약이 없다. 빨리 끝날지 늦게 끝날지 모른다. 사실
[관전평] 9월 8일 LG:KIA - ‘14잔루·실책·병살타·주루사 남발’ LG 2연패
LG가 연승 뒤 연패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8일 광주 KIA전에서 야수들의 공수 졸전으로 인해 2-3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7연승 뒤 2연패입니다. LG는 이날 패배로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1회초 라모스 주루사 이후 경기 내내 무득점 LG는 7연승을 달린 뒤 맞이한 7일 사직 롯데전에서 16안타 1홈런 3사사구에 상대 실책을 묶어 6득점 10잔루로 집중력 부재를 노출한 바 있습니다. 이날 경기는 더욱 심각했습니다. 11안타 8사사구에 2득점에 그쳤고 잔루는 14개를 남발했습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병살타는 2개가 나왔습니다. 치명적인 주루사도 되풀이되었습니다. 참으로 창피한 졸전입니다. 2위가 된 뒤 야수들이 진지함과 집중력이 사라지고 하나같이 붕 떠 있습니다. 1회초 무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