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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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Star Wars: The Last Jedi, 2017)
2017년에 라이언 존슨 감독이 만든 스타워즈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내용은 퍼스트 오더 군대가 공화국을 무너트리고 은하계 전체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저항군이 마지막 희망으로 레아 장군의 쌍둥이 남동생인 제다이 마스터 루크 스카이워커를 찾기 위해 레이를 급파해 제다이 성지에서 두 사람이 만났는데, 퍼스트 오더의 함대가 몰려와 저항군이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최대의 논란을 불러일으켜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작품이다. 보통, 스타워즈 시리즈를 예전부터 쭉 봐 온 골수팬들의 불호가 높다. 개인적으로 봐도 너무 많은 문제가 보인다. 가장 큰 문제점은 본작의 스토리가 스타워즈 시리즈 전편을 통틀어 가장 답답하다는 거다. 최

쓰러져도 자라는 나무 <플로리다 프로젝트, 2017>
세상에는 디즈니랜드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과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6살 '무니'는 주 40달러짜리 기묘한 공동체에서 엄마와 둘이 살고 있다. 디즈니랜드의 길 건너편. 관광객들을 위해 지어진 알록달록한 모텔촌이지만 그곳에는 여행객들이 아닌 어디에도 갈 수 없는 홈리스들이 모여 산다. '아이들의 시점으로 그려진 잔혹한 현실' 이라는 소재는 많이 다뤄져 왔지만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결이 조금 다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시작해서 'Fxxk you'로 끝나는 이 영화는 세상을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각색하지 않는다. 오히려 리얼리즘에 가까운 이 영화가 판타지 같아 보이는 이유는, 계속해서 덧칠되는 파스텔 톤의 모텔들과 침묵하는 어른들 때문이다. 영화에는 세 개의 시선이 등장한

"코코" 블루레이가 출시됩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이 꽤 빨리 나오네요. 저야 항상 그렇듯이, 2D 온리로 갑니다. SPECIAL FEATURES • 환상의 축제 (2:16) • 우리 가족 (10:00) • 단테 제작기 (6:14) • 해골 그리기 (3:18) • 음성해설 음성해설이 궁금하긴 한데, 디즈니 애니는 요새 음성해설이 실렸다 말았다 해서 좀 미묘하네요.
![[플로리다 프로젝트] 헬프](https://img.zoomtrend.com/2018/03/14/c0014543_5aa737ebd1447.jpg)
[플로리다 프로젝트] 헬프
광고는 보지 않았지만 전혀 다르다고 소문부터 났던 플로리다 프로젝트입니다. 보면서 헬프가 생각났는데 아이들의 연기가 정말....대단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럽게 잡아냈는지 연출의 힘도 좋았고 비참한 주제를 디즈니 풍(?)으로 그려낸게 참 좋았습니다. 확실히 어두운 주제를 밝게 그리는게 묘미인 듯~ 싱글맘과 이혼남 등 모텔을 전전하는 군상들을 그렸는데도 2만달러를 들인 보라색 건물이 배경이라 묘하게 잘 어울려 추천할만 합니다. 해외에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고도 하는데 내용이 쎄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아이가 이런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게 고려되었나 보더군요. 감독인 션 베이커는 독립영화감독으로 유명하다는데 소재도 그렇고 장편도 기대됩니다. 천진난만해보이는 아이들로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