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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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posts[DOS] 라그나레크 (ラグナレック.1994)
1994년에 ‘グローディア(그로디아)’에서 PC9801용으로 만든 SRPG 게임. 한국에서는 MS-DOS용으로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됐다. 제작사인 ‘그로디아’는 ‘바이블 마스터’ 시리즈와 ‘에메랄드 드래곤’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내용은 ‘익드라실’이라는 대제국이 멸망한 뒤 수백년의 시간이 지나서 6개의 부족이 오랜 전쟁을 한 끝에 종전 선언을 하고. 익드라실을 성지로 삼은 뒤 성역 불가침을 맹세하고서 ‘미슈라간’, ‘레이팔’, ‘보스칼’, ‘카르톨스’, ‘파스가리아’ 등의 6개 나라를 세우고. 6명의 왕이 각각 옥새를 겸한 ‘우상’을 만들어 조화와 균형을 상징하는 국보로 숭배하여 영원한 결속을 맹세했지만.. 그로부터 100년의 시간이 지난 뒤 오랫동안 신앙과 숭배의 대상이 되었던 우상들이
7인의 글라디에이터 / I sette magnifici gladiatori (1983년)
감독 : 브루노 마테이 각본 : 클라우디오 프라가소출연 : 루 페리노, 시빌 대닝, 브래드 해리스, 로사나 포데스타, 댄 바디스, 칼라 페리그노 외음악 : 도브 셀저 촬영 : 실바노 이폴리니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들은 서구권에서 다양하게 리메이크 되었는데요. 그중 [7인의 사무라이]의 대표적인 리메이크는 서부극 리메이크인 [황야의 7인]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는 아는 사람만 알고 있는 검과 마법 버전의 [7인의 글라디에이터]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탈리아 장르 영화팬들에게는 익숙한 브루노 마테이가 연출을 맡았고, TV 헐크 시리즈의 헐크 루 페리노가 주연을 맡고, 호주 출신의 여배우 시빌 대닝도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캐논 이탈리아에서 제작이 되었는데요
리젠드 / Legend (1985 년)
감독 : 리들리 스콧 각본 : 윌리엄 휘츠버그출연 : 톰 크루즈, 미아 사라, 팀 커리, 데이빗 베넨, 알리스 플레이튼, 빌리 바티 외 음악 : 제라 골드스미스, 탠저린 드림촬영 : 알렉스 톰슨 편집 : 테리 로우링스 야만인을 주인공으로 한 검과 마법 장르의 리뷰를 계속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살짝 벗어나서 신화적 판타지 영화 [리젠드]의 리뷰를 하고 다시 검과 마법 장르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잔혹하고 헐벗은 영화와는 달리 신화를 소재로 하거나 구전 혹은 구전 될 것 같은 신화적 판타지의 매력 중에 하나는 역시나 아름답거나 거대한 풍경으로 배경으로 주인공의 모험이 그려지게 됩니다. 오늘은 첫 리뷰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리젠드]
주성치 리뷰 시리즈 - 제공 濟公 (1993)
두기봉과 주성치의 두 번째 협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심사관 2'라고 이름 붙여진 그 영화. 주성치 영화는 모두 웃기다는 속설이 있다. 단언컨대 거짓말이거나 모르고 하는 소리다. 아마도 주성치 필모 도장깨기를 실행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부딪히는 관문이 이 영화일 것이다. 형이상학적이고 도그마적인데다가 주성치에게 요구되는 코미디 패턴 요소들은 대부분 제거되어 있다. 아, 웃기지 않다고 했지 재미 없다고는 안 했다. 유불선(儒佛仙)이 뒤섞인 세계관, 특히 주성치 본인이 일단 인간이 아닌 신선이라 초월적인 레벨에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점에서 기존 주성치의 협잡과 파행적인 해프닝 등은 끼어들 틈이 없다. 주성치는 이 작품에서의 형이상학성에서 거품을 걷어내고 장르적으로 윤색해서 아마도 서유기 2부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