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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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sts랜드 오브 데드, 2005
좀비들의 아버지, 앞으로 해도 뒤로 해도 같은 이름인 로메로 옹의 2005년작. 이 꼬리표가 정말 묘한 게, 만약 그가 감독이 아니었다면 는 그저 뻔하다 못해 괴랄한 맛의 B급 좀비 영화로만 기억 됐을 것이란 점이다. 동묘에서 몇 백 원 주고 산 티셔츠에 나이키 로고가 붙어 있으면 그게 달리 보이는 것처럼... 아니, 잠깐만. 어차피 조지 로메로 이 사람 원래도 B급 감성 충만한 사람이었잖아? 그럼 뭐 달라진 게 없는 거네? 보통 좀비 영화여도 그 첫 씬의 첫 쇼트부터 좀비가 주인공으로 먼저 등장하는 경우는 별로 없지 않은가. 근데 는 죽은 자들의 땅을 제목으로 삼은 만큼 그냥 냅다 좀비떼 행색으로 시작된다. 달리 말하면, 인간들보다 좀비들에게
![[Drama] 멘탈리스트](https://img.zoomtrend.com/2013/06/21/c0096894_51c3236b45bc5.png)
[Drama] 멘탈리스트
빅뱅이론 이후로 미드를 요즘 보고 있다. 미드는 영 관심이 없긴한데, 자주 놀러가는 학교 선배네 집에 가면 항상 멘탈리스트 멘탈리스트 제인쨩 헉헉 거리길래 (우선 말해두지만 남자임) 몇편 같이 봤었다. 우선 한편 같이 봤을때부터 주인공 케릭터의 매력이 장난이 아니었다. 패트릭 제인(사이먼 베이커)이라는 케릭터 인데, 사람의 심리를 꿰뚫어보고, 뭐든지 척척 맞추는데다가 어그로도 상당한 수준. 사이먼 베이커 아저씨의 미소가 쩔어서 일수도있지만 드라마내의 케릭터의 매력에 빠졌다. 뭐 간단한 내용으로는 심령술사노릇을 하던 주인공이 연쇄살인마에게 가족을 잃고 그 연쇄살인마를 잡으려 CBI라는 수사국에 들어가 자문역을 하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CSI나 기타 수사물에 비해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일반인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닐 것이다. 심지어 영화 속 케릭터들 조차 이해못하는 용어들이 난무하며, 종사자가 아닌다면 그리 익숙한 소재는 아닐테니까. 그럼에도 월가 금융계에 들이닥친 위기가 회사 하나를 집어삼킬 규모로 커지는 24시간을 그린 이 영화가 다루는 것은 우리 삶에 가장 가까히 있는 것이다. 돈, 머니. 인간이 있고 돈이 있는 것이지만, 이미 시대는 돈에 지배당하는 시대가 되었다. 돈으로 이루어진 세상이다. 회사의 고위층일수록 갖춰야 하는 덕목은 그 무엇보다 이런 시대배경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것은 곧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현실적인 것은 때론 잔인하다. 누군가가 승리하면 누군가는 패배한다. 간단하다. 모든 것은 돈으로 이루어져 있다. 돈이 된다면 승진시킨다. 그렇

마진 콜 : 24시간, 조작된 진실 - 조용한 무게감의 정의
드디어 이 영화도 극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 역시 굉장히 기대가 되는 영화였는데, 결국에는 보러 가게 되었죠. 이 영화가 어떤 느낌일지는 미리 알 수도 있었습니다만, 이 작품은 극장에서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기대를 한 것은 간단합니다. 과연 이 영화에서 연기 괴물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정말 기대가 되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도덕적 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어떤 단어이실지 감이 잡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거라고 생각이 들죠. 이 문제에 관해서 사회와 엮여 들어가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양반들까지 있는 관계로 그쪽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이 영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