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론 이후로 미드를 요즘 보고 있다. 미드는 영 관심이 없긴한데, 자주 놀러가는 학교 선배네 집에 가면 항상 멘탈리스트 멘탈리스트 제인쨩 헉헉 거리길래 (우선 말해두지만 남자임) 몇편 같이 봤었다. 우선 한편 같이 봤을때부터 주인공 케릭터의 매력이 장난이 아니었다. 패트릭 제인(사이먼 베이커)이라는 케릭터 인데, 사람의 심리를 꿰뚫어보고, 뭐든지 척척 맞추는데다가 어그로도 상당한 수준. 사이먼 베이커 아저씨의 미소가 쩔어서 일수도있지만 드라마내의 케릭터의 매력에 빠졌다. 뭐 간단한 내용으로는 심령술사노릇을 하던 주인공이 연쇄살인마에게 가족을 잃고 그 연쇄살인마를 잡으려 CBI라는 수사국에 들어가 자문역을 하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CSI나 기타 수사물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