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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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posts[문폴] 달이 차오른다
미국 독립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라는데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라 가능한 금액과 뚝심같아 평가들이 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직접 봐야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제대로 블록버스터급으로 만들어졌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정도면 그래도~ 다만 그걸 감안해 4DX로 봐서 더 낫게 보긴 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B급임을 감안하고 봐야 하지만 그래서 좋았네요. 호불호는 있겠지만 이런 장르에선 잘만든 편이라고 봅니다. 용포디도 포스터를 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이맥스만 줘서 아쉬웠네요.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초반까지만 해도 음모론자라던가 뻔하게 진행되는 면이 있어 진짜 지뢰였나...싶었는데다 중국 캐릭터나 말이 좀 뜬금 없기도;;
"문 폴" 오프닝 장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참 묘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보여줄 것에 관해서 아주 큰 기대는 안 갖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동시에 이 영화가 보여줄 것들에 관해서 나름의 또 다른 기대가 있어서 말이죠. 아주 새로운 것들을 볼 수는 없겠지만, 알면서도 그냥 즐겁게 즐길만한 지점들이 줄줄이 등장 할 거라는 기대가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래서 편하게 보면 될 거라는 기대가 좀 있긴 하죠. 솔직히, 롤랜드 에머리히 영화는 매우 알만한 모습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뭐,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매력 넘치네요.
재키의 링
할리 베리 주연작이자 그녀의 감독 데뷔작. 그게 주인공 재키의 궤적과 유사해 보인다. 일반적인 휴먼 드라마나 멜로 드라마가 아닌, UFC 선수를 주인공으로 삼은 스포츠 드라마가 데뷔작으로써 할리 베리의 선택을 받은 이유. 재키처럼, 할리 베리도 무언가를 증명해 보고 싶었던 것 아니었을까? 그게 배우로서든, 감독으로서든 말이다. 종목이 복싱 말고 종합격투기로 바뀌었을 뿐, 영화는 왕년의 가 대중적으로 정립해놓았던 스포츠 영화의 왕도적 구성을 열심히 따른다. 언더독 주인공이 자신의 삶 속 무언가를 증명하기 위해 링 위에 서는 이야기. 훈련의 고단함이나 상대 라이벌 선수와의 갈등은 물론이고 여기에 주인공의 가족 드라마까지 슬그머니 끼어드는 형식. 지난 몇 십년 동안 유사
"화이널 디씨젼" 한국판 DVD를 구했습니다.
예전에 싸다고 자막도 없는 해외판을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보러가기 그리고 이번에는 한글자막이 제대로 달린 물건을 샀죠. 이번에는 일반 케이스 입니다. 해외판과 동일해서, 사실상 서플먼트는 전부 문자더군요. 심지어 디스크는 양면 입니다. 내부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예전에 산거까지 합쳐서 1800원이니, 그냥 보시한 셈 칠만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