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스크 한국식으로 민식이 는 동료따윈 필요없어요 하지만 혼자서 싸우지는 않아요. 민식이는 언제나 민식이와 함께하는 우주 햄스터 부가 있다면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요. 부를 처음 본 동료들은 부가 단순한 햄스터라고 하지만 사실 부는 소환사의 협곡 ? 탑 라인에서 살다가 퍼킹 라이엇이 만든 우주선 실험 파일럿에 선발되어 우주로 날려진 우주 여행사 티모 햄스터 에요. 그렇기에 민식이는 부만 있다면 아무 것도 두렵지 않고 어떤 동료도 필요없어요. 민식이는 행복해요. 사실 민식이가 버서킹 +3 양손검 을 들고 있는 상태라 다 피한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