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월드/직업] 무도가
By Lok'tar Ogar! | 2013년 9월 21일 |
던전월드 직업 무도가를 만들어 봤습니다.민첩전사+무협지 캐릭터 정도의 컨셉입니다. 무도가 누군가는 당신을 괴이하다고 여깁니다. 또 어떤 사람은 미쳤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확연하게 느끼고 있는 이 힘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육체와 정신을 단련하고 마침내 자연과 이어진 몸 안의 기운을 깨달았지만 아직도 부족합니다. 심산유곡에 틀어박혀 단련하고, 폭포수 아래서 명상을 해보아도 진정한 깨달음은 찾아 오지 않습니다. 힘은 아직 완전치 않으며, 앞으로 열려진 길은 무궁무진 합니다.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것은 이제 충분합니다. 홀로 깨달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는 법이고, 이제는 세상을 겪으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을 한차원 높여가야 할 때입니다. 이름종족에 어울리는 이름을 정합니다.인간, 엘프, 드워프,
[W.o.WS] 워쉽에서 항공모함이란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1월 26일 |
처음 항공모함이 등장하는 4티어는 그야말로 항공기의 위력을 제대로 체감할 수 있는 구간이지만 이것이 점점 등급이 올라가면서 처음 느꼈던 공포는 어디가고 거의 예쁜 쓰레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ㅅ-;; 그도 그럴것이 대형함선들의 대공 능력은 미친듯이 올라가면서 라운드마다 득실거리는 순양함들은 기본적으로 방공 스킬을 사용하다보니 제대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타겟이 거의 없습니다 =_=;; 구축함 정도가 그나마 저항이 미약하고 그 외에는 일본 전함 정도... 거기에 매 판마다 동급의 항공모함이 상대편에도 있다보니까 반대편의 항공기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전에는 전투기는 그냥 상대편 항공기에다가 클릭만 해두고 너무 깊숙히 들어가지만 않게 신경을 꺼도 됐었지만 요즘은
악마의 유혹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11월 29일 |
악마는 말한다. 연말연시? 그런건 친구 있고 여친있는 사람들 이야기잖아 한 달 전에 약속 없으면 계속 없는거야 악마는 말한다. 겨울 보양식 먹거리? 인간. 고구마 감자 어묵 만 먹어도 죽지않아. 죽지않아. 비타민? 그건 미X로 화X바 한 병 쭉 들이켜 문제 끝. 악마는 말한다. 적금? 그건 결혼하고나서 드는거야. 그런데 넌 결혼할 생각이 없잖아. 결혼도 혼자하냐? 상대가 있어야 결혼하지. 그러니까 망설이지말고 질.러.버.려. 그 악마의 이름은 Steam 이다.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