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여행이긴 했지만,비행기 시간이 오사카와는 다르게,첫날 오후 / 마지막날 오후였기에,실제적으로 돌아다닐 시간은 많지 않더군요.. 사라쿠라 산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고,내려오는 길에 편의점에 가서 간단히 맥주를 샀습니다..쟈가비와 아사히를 먹고 잠이 든 둘째 날.. 마지막날은 딱히 올릴만한 내용이 없군요..ㅠ_ㅠ.. 사실 마지막날 아침에도 비가 와서..호텔 조식도 늦게 먹었고,옆에서 혼자 조식을 먹는 일본분과 이야기를 하면서,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가기 전에,북오프와 멜론북스, 만다라케를 들려서 간단히 쇼핑을 한게 마지막 날 일정의 전부입니다.. 고쿠라, 모지코, 시모노세키로 이어지는 키타큐슈쪽은,이 쪽에 일정 전부를 투자할 정도의 가치는 없다고, 저는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