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고한(...)아마쿠사의 여관 신와소우 카이신(新和荘 海心)의 저녁식사입니다. 아마쿠사에서 나는 식재료들을 사용한 가이세키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날의 메뉴판(누르면 커집니다) 애피타이저,바삭하게 구운 파이 생지 위에 치즈와 튀긴 치어를 얹었습니다. 맛은...딱 생각한 그대로의 맛 치즈가 짭조름하니 나쁘진 않았습니다. 애피타이저 2, 참깨소스와 가쓰오부시를 뿌린 껍질콩 모듬회,문어와 방어,가다랑어,섬마을이니만큼 생선의 질은 좋은 편입니다. 새우와 떡이 얹어져 있는 계란찜,일본 계란찜이 달달하니 맛있죠 아마쿠사 시로라는 이름의 청주가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그런데 아마쿠사산 술은 아니라는 게 함정(...)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