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 큐슈여행 - 1. 이번에 묵었던 호텔 3곳.
By # l a b y r i n t h | 2012년 9월 27일 |
이번 여행 테마가 '큐슈북부 삽질여행' 이었던만큼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도저히 숙소를 한군데로 잡을수가 없었던만큼 후쿠오카(1)-나가사키(1)-후쿠오카(2)라는 하드코어한 일정으로 잡았던 만큼 3곳 간단하게 비교를 해보려 함... 9/4 - 헤이와다이호텔 오테몬 (平和台ホテル大手門) [홈페이지 바로가기 - 새창 (일본어)] 지하철 공항선으로 후쿠오카공항에서 6번째역인 아카사카와 7번째역인 오오호리공원에서 각각 도보 7~8분거리. 하카타역에서 지하철로 4/5번째역 사이에 있지만, 하카타역에서는 버스터미널에서 3/13번 버스를 타고 '오테몬'에서 내리면 도보 1분. (참고로, 지도 오른쪽 끝부분이 바로 텐진. 지하철로 아카사카~텐진간은 1역구간이라 100엔에 이용가능하다. 버스는 180~2
1박 4일 도쿄 여행기 #4 - 안녕,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6년 6월 11일 |
* 피치항공으로 떠난 1박 4일 도쿄 여행기 #4 (마지막) 이제 이 길고도 짧았던 여행, 어쩌면 여행 같지 않은 여행의 끝을 낼 순간이다. 짧은 여행은 이래서 사람 미친다(응?). 뭐 하나라도 좀 하려고 하면 바로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버리니... 하긴, 그러니까 더 아쉬움이 남는 것이겠지만. 오다이바에서 건담을 만나다 아름다운 오다이바 노을 풍경을 뒤로 하고, 건담을 보러 갔다. 도쿄에 올 때 마다 버릇처럼 들리는 곳이다. 사실 별 것은 없다. 엄청나게 큰 크기의 '건담'이 있을 뿐이다. 이 정도 크기라면 건담이 아니라 공룡...이 전시되어 있었어도 화제를 모았을 것이 분명하다. 그래도 이런 것을 볼 기회가 인생에서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올 때 마다 보러 간다. 어떤 '실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1)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2월 17일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1) 니혼바시에서 인생 덴푸라를 먹다 니혼바시에서 아자부주반으로 이동. 아자부주반은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로서 요즘은 작은 유명한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고급 브랜드들의 가게들이 입점해 있기도 한 도쿄의 핫플레이스의 한군데로서 서울로 치자면 청담동 같은 곳이라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아자부주반에는 이상하게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는데 아자부주반에는 외국 공관들이 많아 외국인들도 눈에 많이 보인다. 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양식당들도 꽤나 많이 보이고 작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들도 많다. 골목은 진짜 한적하고 한산한데 조용하고 안락한 느낌이 드는 골목을 몇번이나 돌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주택가 답게 마트도
나고야 첫날의 저녁과 리틀월드로 향하는 길!
By Time in a bottle | 2017년 1월 29일 |
토요타박물관 및 노리타케가든을 살짝 둘러보고 온 뒤에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원래 둘째날이나 셋째날 먹을까 고민했었던 나고야코친+ㅁ+ 나고야가 장어덮밥만 유명한게 아니였더라구요~ 나고야 관광청 홈페이지에 종류별로 식당들을 안내해줘서 미리 검색하고 가긴 했는데 이타쿠라상이 안내해주신곳도 그중에 한곳! 도리고테쓰 입니다!! 위치도 나고야역에 이어진 건물이라 전반적으로 가까워서 좋았음+_+ 디자인이 예뻐서 한컷 일본에서 처음 먹어본 닭꼬치!! 술을 안마시니 닭꼬치를 먹을 기회가 좀처럼 없더라구요~ 다같이 사이좋게 냠냠+ㅁ+ 그리고 메인이였던 오야코동!! 닭고기가 진짜 부드럽고 촉촉했어요//ㅂ// 원래 계란 반숙도 안좋아하는데 열심히 먹음!! 인형양이 밥이 많다고 남기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