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탄의 인형을 고민하게 만든 작품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두 영화가 너무 다르다 보니 정말 하루에 몰아 보면 강렬한 대비가 될 거라는 매우 기묘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안 볼 마음이 없는 것은 또 아니라서 바로 리스트에 올려 놓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조금 걱정 되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보고 판단을 내려야 하는 부류라는 생각이 들어서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작품은 의외로 감독이 조시 쿨리입니다. 사실 이 작품 이야기를 진행 할 때 픽사 내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죠. 바로 존 라세터의 성추행 사건이죠. 이 문제로 인해서 감독에서 강판 될 뿐만이 아니라, 디즈니에서 정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