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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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4- 꽤나 훌륭한 사족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9년 6월 23일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 없습니다 그동안 정든 주인을 떠나 새로운 주인을 만나는 걸로 완벽하게 끝난 토이스토리3의 후속편이 나온다는 소식에 여러 사람들이 우려를 표했습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평가가 후해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꽤나 괜찮게 만들었네요? 이번 토이 스토리 4는 온전히 우디의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주인에게 왔지만 전 주인인 앤디 시절과는 달리 썩 순탄치 못한 생활을 보내던 우디가 3편에서 언급한마디만 하고 사라졌던 보핍과 다시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장난감으로서의 사명에 충실하던 우디가 자신의 인생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라 고생만 하던 주인공의 후일담이라는 느낌으로 보면 꽤나 좋은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이야

토이 스토리 4 - 의혹을 제기해서 미안합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6월 22일

사실 사탄의 인형을 고민하게 만든 작품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두 영화가 너무 다르다 보니 정말 하루에 몰아 보면 강렬한 대비가 될 거라는 매우 기묘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안 볼 마음이 없는 것은 또 아니라서 바로 리스트에 올려 놓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조금 걱정 되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보고 판단을 내려야 하는 부류라는 생각이 들어서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작품은 의외로 감독이 조시 쿨리입니다. 사실 이 작품 이야기를 진행 할 때 픽사 내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죠. 바로 존 라세터의 성추행 사건이죠. 이 문제로 인해서 감독에서 강판 될 뿐만이 아니라, 디즈니에서 정직

[사탄의 인형] 유쾌한 슬래셔로 돌아온 처키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6월 22일

오래된 작품이 리부트되어 나왔네요. 7편까지 나왔었다니 하나만 겨우 기억나는 정도인데;; 어쨌든 호빗 이전의 별명이던 처키라 반가운 마음에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서스펜스 계열의 공포로 기억했는데 이번 리부트는 슬래셔네요. 청불을 받았지만 피의 양에 비해서는 그렇게 연출이 잔혹한 편은 아니라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악령이 아닌 AI로 돌아왔는데 잘 활용했고 얀데레 슬래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릴만합니다. 스토리도 괜찮아서 공포 팝콘영화로도 괜찮겠네요. 다만 일행도 좀 가리고 볼 정도로 슬래셔다보니 피가 꽤 나와서 감안하고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장르적으로 코믹함을 잘 섞어서 꽤나 웃프게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토이스토리4가 같은 시기다보니 이런 포스터 기획도

우디의 인생 이야기, 토이 스토리 4

FLOW|2019년 6월 21일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의 시리즈는 말 그대로 '장난감 이야기'이다. 인간이 만든 장난감들이 인간이 보지 않는 곳에서 인간과 똑같이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는 '장난감의 인생'에 관한 영화다. '장난감'은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다. 장난감의 목적은 사랑을 하는 일을 아이들이 학습하는데 쓰여진다. 쓰임 자체가 그렇다. 그건 '픽사'가 만든 대부분의 사랑스런 캐릭터들이 하는 일이다. 그들은 인간에게 봉사하는 장난감과 기계 로봇에 대해 이야기할 때 언제나 환하게 빛났다. 사랑을 하는 일에 인생을 거는, 인간과 다르게 상처를 받아도 변함없이 그 일을 완수하는 존재에 대해 관객들은 찬사를 보냈다. 말하자면 픽사가 다루는 영화들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