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는 스크린도 크고 시설도 좋은 곳에서 틀어주기는 한데 뭔가 관객들 배려는 전혀 안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영화는 관객을 스토리와 특수효과, 연기로 사로잡아야지 쓸데없이 스피커 음량과 정신없는 카메라 앵글로 잡는게 아닙니다...ㅡ_ㅡ; 간만에 문화생활 좀 하려고 1년 반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는데 리프레시는 커녕, 정신 하나도 없습니다 관객이 캐릭터에 몰입을 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냥 정신만 없었고...내가 본게 재난 영화인지 뭔지... ...특별출연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연기한 차인표 씨만 멋졌습니다 ^^ ; ps. CDC가 전시에 대한민국 대통령 전속부대로써 역할을 다한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그러면, 전시작전 통제권의 예외가 적용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