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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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posts셔터 아일랜드, 2010
내 기억으로는 개봉 직전에 데니스 루헤인의 원작 소설을 먼저 읽었고, 그 이후 극장에서 영화를 봤던 것으로 안다. 이미 원작을 다 읽고 극장에 간 상태였기 때문에, 영화의 결말이나 반전에 대해서 다 알고 있기는 했음. 하여튼 그 이후로 정말이지 오랜만에 다시 본 영화. 결론부터 말하면 다시 봐도 나는 불호임. 스포 아일랜드! 뻔하기는 해도 정말이지 죽여주는 컨셉이라고 할 수 밖에. 배를 타고도 한참을 들어가야 나오는 외딴 섬. 그 곳에 숲으로 둘러싸인 흉악범 전용 정신병원이 있는데 거기서 한 여자가 탈출했다네?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탈출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네? 그래서 그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두 명의 연방보안관이 이 섬으로 들어온다네? 아참, 그리고 강풍을 동반한

아이 필 프리티 I Feel Pretty , 2018
아이 필 프리티 I Feel Pretty , 2018 제작 미국 외 | 코미디 | 2018.06.06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10분 감독 애비 콘, 마크 실버스테인 출연 에이미 슈머, 미셀 윌리엄스, 톰 호퍼, 로리 스코벨 기분좋아지는 영화. I Feel Pretty 내용은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간략 소개를 보고 알고 있었고, 그리고 우울했던 기분을 조금은 올리고자 선택한 영화였다. 에이미 슈머의 자기애가 넘치는 자신감 뿜뿜하는 그 연기는 정말 내가 부끄럽고 부담스러울만큼 재미있었고, 너무 지나치다..싶을때 쯤 역시나 친구들이 분노했고 서운해 했다. 삶의 중요성이 외모에만 집중되어 있던 르네의 모습에서 진짜 자신의 멋진 모습을 찾아가는 르네로 변화됬다. 누구나

맨체스터 바이 더 씨, 2017
인물을 섬세하게 안아주는 영화였는가? 잘 모르겠던데.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별다른 사연 설명을 먼저 해주지 않으면서도 화면에 등장하자마자 내내 무감각한 표정인 주인공을 보며, '너란 사람은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도 죽상인가?'하고 되뇌었다. 영화는 이를 바로 설명해주지 않고 시간 질질 끌다가 중반이 좀 넘어가면서야 이야기해준다. 빌어먹을 비싼체 같으니라고. 주인공의 사연인만큼 감정이입해서 볼 수 밖에 없었는데, 나라도 죽고 싶단

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 2011
가지지 못한 것을 욕망한다는 것은 욕심이라는 비난조로는 차마 전부 담아낼 수 없을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일지도 모른다. 미답의 영역은, 가보지 못했던 길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많은 부분 아름답게 포장된다. 우리는 욕망과 소망을 결합시키면서, 언제나 이상향을 현재의 지금보다 더 나은 곳으로 환상하곤 한다.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우리 인간은, 이 점에 있어 객관적이기 매우 힘든 동물이다. 사랑에 있어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마고(미쉘 윌리엄스)는 루(세스 로건)와 특별하게 불행했었던 것이 아니다. 그녀는 루를 사랑했었고, 다니엘(루크 커비)과의 밀회에서 분명 석연찮은 불편함과 죄책감을 느꼈던 적이 있었다. 이런 감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란 정말 힘든 일이다. 이에 대해 마고가 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