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바이 더 씨, 2017
By DID U MISS ME ? | 2017년 6월 4일 |
인물을 섬세하게 안아주는 영화였는가? 잘 모르겠던데.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별다른 사연 설명을 먼저 해주지 않으면서도 화면에 등장하자마자 내내 무감각한 표정인 주인공을 보며, '너란 사람은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도 죽상인가?'하고 되뇌었다. 영화는 이를 바로 설명해주지 않고 시간 질질 끌다가 중반이 좀 넘어가면서야 이야기해준다. 빌어먹을 비싼체 같으니라고. 주인공의 사연인만큼 감정이입해서 볼 수 밖에 없었는데, 나라도 죽고 싶단
"슈퍼맨 1"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6일 |
얼마 전에 슈퍼맨 2의 3디스크 DVD를 구했습니다. 이번에는 1의 4디스크판입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꽤 이쁘게 나온 편입니다. 디스크가 넉장인데, 앞쪽 두 장은 본편 디스크 입니다. 디스크는 당시 워너의 기조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다른 영화 패러디네요. 뭐, 그렇습니다. 결국 구매 한거죠. 이로서 필요한 것들은 다 샀습니다.
가이 리치가 "아더 왕" 영화를 만든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6일 |
드디어 가이 리치도 아더왕 영화를 만드는 분위기 입니다. 제 기억에 아더왕 관련해서 나오는 영화는 정말 수도 없이 많은데, 이번에는 가이 리치도 그 대열에 합류한 분위기네요. 다만 이번에는 약간 다른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게, 아무래도 가이 리치 특유의 스타일이 분명히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캐스팅도 묘한데, 아더왕 역으로 찰리 헌냄을, 그리고 조언자인 멀린 역으로 이드리스 엘바를 넣었더군요. 참고로 두 배우는 퍼시픽 림에서 한 번 만난 사람들이라 참 묘하네요.
"シン・エヴァンゲリオン劇場版 :||"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8일 |
이 작품은 대체 언제 완결이 나오는가 하는 이야기에 관해서 주변에서 아예 내기가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스튜디오 카라 내에서 코로나 발생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손을 전혀 댈 수 없는 작품이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있어서 말입니다. 게다가 국내에서는 디자인 한 놈의 망발로 인해서 피곤한 이야기로 넘어가 버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솔직히 이제는 애증이 뒤섞인 복잡한 작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쨌거나 드디어 끝납니다. 물론 이렇게 오래 기다리고 보니 정말 듀크 뉴켐 포에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도 Q 마지막에 나온 예고편은 다 털려 나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