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에일리언 시리즈는 그닥 좋아하지 않기는 합니다만, 프로메테우스는 이상하리만치 좋게 보고 있는 사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두 영화를 떼어놓고 보기 힘든 상황이 슬슬 벌어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제 입장에서 에일리언 시리즈는 정말 초유의 공포물이자 어렷을 적의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작품이기도 해서 도저히 손이 안 가더군요. 아무튼간에, 이제는 에일리언과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공표된 상황이기는 하죠. 이번 이야기는 데이빗을 연기하고 있는 마이클 패스벤더 입에서 나왔습니다. 그는 "에일리언 : 커버넌트가 프로메테우스보다 무서운 영화가 될 것"이라면서 "영화 에일리언과 프로메테우스가 아름답게 만다는 영화이고, 영화 프로메테우스와 같은 범위 안에 속해 있지만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