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바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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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에서 재로, 좀비에서 좀비로

Dark Ride of the Glasmoon|2021년 5월 29일

원작자 조지 로메로가 내심 불만을 표했거나 말았거나, "새벽의 저주"가 공전의 성공을 거둔 뒤 속편의 제작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나 잭 스나이더의 이름은 생각보다 훨씬 유명해져 "300", "왓치맨" 등 이미지(그래픽 노블) 기반 원작의 영상화에 최적화된 감독으로 부상하였으며 마블의 아성에 대항할 DC 유니버스의 간판으로 영입되어... 에이 뭐 다 아는 얘기니까 치우고, 결국 DC 유니버스가 (사실상) 망한 뒤에야 그는 원점인 좀비물 속편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근데, 아뿔사, 전작은 빵빵한 원작이 있었건만 이번엔 원안부터 촬영까지 스나이더 원맨쇼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타깝다 해야하나 한결같다 해야하나, 이야기꾼으로서 잭 스나이더의 능력은 10년 전 그 실상을 적

아미 오브 더 데드 (Army of the Dead.2021)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5월 24일

2021년에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만든 좀비 하이스트 영화. WWE 전 헤비급 챔피언 '데이브 바티스타'가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51 구역’에서 화물을 수송하던 미국 호송차가 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충돌해 좀비가 탈출한 뒤. 그 근방에 있던 ‘라스베가스’에 좀비 사태가 발생해 도시가 폐쇄되고. 미국 정부에서 군사 개입에 실패하자 핵폭탄을 투하하기로 결정했는데, 카지노 소유주 ‘블라이 다나카’가 전직 용병 ‘스콧 워드’에게 팀을 꾸려 카지노 금고에 있는 2억 달러를 회수해 달라는 의뢰를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라스베가스’가 좀비로 득실거리는 좀비 도시가 됐다는 설정은 꽤나 흥미롭지만, 후술할 좀비의 비중이 생각 이상으로 적은 관계로 모처럼의 배경 설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느낌을

아미 오브 더 데드

DID U MISS ME ?|2021년 5월 24일

포장지가 얼마나 휘황찬란 했던가. 로 좀비 장르에 새 이정표를 세웠던 비주얼리스트 잭 스나이더 연출, 연출과 표현 수위에 있어서 최대한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넷플릭스, 9000만 달러라는 고가의 제작비, 여기에 전략을 짜고 무기를 쓰고 심지어는 일종의 어떤 문화까지 형성하는 신(新) 좀비 묘사. 심지어 제목은 '죽은 자들의 군대'. 죽은 자들의 땅도, 죽은 자들의 새벽도 아닌 죽은 자들의 '군대'! 이 정도면 갖다 붙일 수 있는 포장지란 포장지는 죄다 썼다 봐야지. 런닝타임이 자그마치 두 시간 반이다. 넷플릭스에서 처음 재생 버튼을 누를 땐 '이걸 언제 다 보지?'라며 전전긍긍 했었다. 그러나 정말 다행이었던 건, 영화를 보는동안 크게 지루함을 느끼지는 않았었다는 것. 난 또 그

"듄" 스틸컷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11월 6일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좀 기대됩니다. 물론 저는 원작은 딱 1부까지만 읽어서 그렇기도 합니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솔직히.....이 영화에서도 드렉스처럼 보이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