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까지 잡고 글썼었는데 컴퓨터도 맛갔고 할것도 없다보니 플포로 다크소울3만 하다보니까 어느새 2회차 엔딩까지 봐버림 길 못찾아서 한참 방황하고, 잡몹에 맞아죽고, 떨어지고, 보스에 발리고 그렇게 했는데도 플레이타임이 79시간이라니 이거 완전 갓겜 아니냐 그나마 이벤트나 길이나 장비같은건 갓무위키 보면서 해서 시간이 좀 줄어든듯. 역시 갓무위키야. 며칠 안돼서 120시간 채운 백금마스는 얼마나 미친듯이 한건지 새삼 신기하네... 이하는 플레이하면서 간간히 찍은 스샷 이 성당 천장 못찾아서 엄청 돌아다녔는데 이것도 겨우 검색해서 알아냈네요. 이건 길치가 아니어도 한번에 찾아내는 사람이 더 신기할듯 ㅡㅡ 이루실의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