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가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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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슈퍼'히어로의 문제

[저스티스 리그] '슈퍼'히어로의 문제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11월 14일

용아맥에서 첫 레이저 3D로 볼 예정이었으나 시사회가 마침 되서 다행이었던~ 정말 너무 비싸서 고민이었는데 ㅎㅎ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뱃대슈같은 전작들에 대한 호불호로 가늠할만한 작품으로 보이고 가볍게 즐길만한 팝콘 영화로 좋아보입니다. 우려에 비해서는 꽤 재밌었네요. 다만....저스티스 리그로 조합해야 하다보니 이게....잭 스나이더가 안타까운 일로 빠지고 조스 웨던이 합류했지만 리그 구축은 그대로 썼다고 하던데 좀....아쉽더군요;; 구축은 제대로 좋았지만 잭 스나이더가 이미 해놓은 것이고 개인적으로 DC의 강점이었던 잭 스나이더의 액션을....마블과는 다른 '슈퍼' 히어로들의 힘을 보여주는데는 좀 미흡한게 아닌가 싶네요. 양키 개그들은 좋았고 플래쉬가 스파이더맨 롤

원더우먼 - 고전적 여성 슈퍼 히어로, 의문부호를 뒤집다

원더우먼 - 고전적 여성 슈퍼 히어로, 의문부호를 뒤집다

※ 본 포스팅은 ‘원더 우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콤플렉스 없는 고전적 여성 히어로 ‘원더 우먼’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완성도 실패를 만회한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복수의 히어로나 악역을 하나의 영화에 몰아넣은 성급한 기획이 아니라 마블의 초기 행보처럼 한 명의 히어로에 전념하는 우직하고도 단순한 기획을 왜 DCEU가 진작부터 시도하지 않았는가 하는 만시지탄도 있습니다. 타이틀 롤 원더 우먼/다이애나(갤 가돗 분)는 1941년에 탄생한 슈퍼 히어로의 고전적 주인공입니다. 1970년대 린다 카터 주연의 드라마는 당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인기 시리즈였습니다. 하지만 고전적이며 여성 단독 주인공의 슈퍼 히어로 영화가 과연 성공할 것인

원더 우먼(Wonder Woman, 2017)

원더 우먼(Wonder Woman, 2017)

玄風書庫|2017년 7월 4일

즐겁게 본 영화.... 하고 그냥 끝내려다가, 뭔가 생각이 막 난다. 그 장면, 마을을 구하러 가겠다고 뛰어든 장면 말이다. 명확하게 기억나는 건 아닌데, 남주가 어렵다고 하는 걸 원더우먼이 어떻게 그러냐며 참호를 나서는 장면이다. 할 수 있어서 한다기 보다는, 해야 하니까 한다는 느낌의 한 걸음. 나는 오늘을 구할 테니, 당신은 세상을 구해요 라든가,번개로 아레스를 날려 버리는 건 굉장히 오글 거렸지만, 재밌게 본 영화다. 올 여름에 본 미이라, 캐리비안, 트랜스포머 중에 단연 원탑. ★★★★

영화 원더 우먼

영화 원더 우먼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7년 6월 15일

5월 말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원더 우먼(Wonder Woman)을 관람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The Fast and the Furious) 시리즈에서 지셀(Gisele) 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이스라엘 출신의 여배우 갤 가돗(Gal Gadot)이 연기하는 여주인공 다이애나(Diana Prince)는 매력 넘쳤다. 여배우가 원톱으로 출연하는 히어로물은 영화 캣우먼 이후 오랜만이라 하겠는데 캣우먼이 흥행에 실패했던 것에 반하여 원더우먼은 전세계 흥행수입 4억 달러를 돌파하며 제작비의 배가 넘는 수익을 올린 성공작이라서 속편도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단 갤 가돗의 원더우먼은 DC코믹스 히어로들이 대거 출동하는 11월 개봉예정작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에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