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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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아저씨의 착각 : 나는 가수다2

쌀집아저씨의 착각 : 나는 가수다2

1980년부터 시작된 전국노래자랑은 30년동안의 방송속에서도 끊임없는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남들은 은퇴할 나이인 58세에 MC를 하여 86세가 된 지금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해의 자연스러운 진행의 힘이 큰 차지를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출연자들이 TV프로그램이라는 부담스러운 공간을 잊어버리고 자기만의 개성을 뽐내는 것이 인기지속의 가장 큰 이유일게다. 불과 2천만원의 제작비로 아직도 12%의 시청률을 보여주면서 항상 시청률상위에 올라와있는 전국노래자랑은 소리없이 강한 그 무엇인가가 있다. 최근 개편된 나는 가수다2를 보면서 나가수1를 볼때와는 달리 시청하면서도 불편한 생각이 든다. 음향의 부조화, 개그맨의 어색한 진행, 일부 가수에 대한 자질, 생방송진행의 무리수와 함께 오프닝에서의 선정성 등

나가수2, 예상된 첫 탈락자와 '박상민' 색깔의 승부수

나가수2, 예상된 첫 탈락자와 '박상민' 색깔의 승부수

ML江湖..|2012년 5월 21일

우리시대 실력파 가수들의 경연장에서 탈락자를 뽑는 것처럼 부담이 되는 것도 없다. 그럼에도 '나가수2'는 생방송으로 진행돼 결과적으로 마치 퍼즐 풀듯 재미까지 선사하는데 나름 열창을 했음에도 떠나야 할 탈락자.. 하지만 탈락자 보다는 '고별 가수전'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돼(?) 나가수2는 어제(20일) 그렇게 진행됐다. A조 하위권 3명으로 선정된 백두산 이영현 박미경, B조 하위권 3명 박상민 정엽 정인, 이렇게 6명이 5월의 고별 가수전을 펼친 것. 과연 이들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한 번 볼까요.. 들레이.. ~ 그전에 이번에도 기회가 돼서 생방으로 봤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으로 간단히 적어본다. 1. 정인 -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부르고 선택한 곡 "사노라면".. 리메이크도 많이 된

나가수에 대처하는 불명의 자세

영화 찍자|2012년 5월 13일

애플과 삼성을 보는 느낌이랄까... 나가수의 카피캣에 불과했던 불후의 명곡은 프로그램 구성과 분위기는 나가수 보다도 훨씬 탄탄하게 자리 잡은 느낌이다. 요즘 갤럭시 잘팔리듯이. 정말 짱짱한 실력파 가수들의 치열한 무대가 끝나면 신동엽의 쎈스 만빵의 유머가 긴장을 풀고, 대기실의 전현무(구 김구라) 와 문희준 콤비가 연이어 개드립을 던진다. 가수들 역시 스스로의 무대를 평가함에 있어 유머로 삼는데 거침이 없다. 불명의 가수들이 젊고, 유연해서 가능한 것이리라....ㅎ _ 나가수가 얼마전 다시 시작해서 열혈 시청했고, 시즌 1 특유의 경직되고 반복되는 지긋지긋함은 덜해 졌지만 불명의 화기애애함과는 다른 무거움이 여전히 있었다. 그렇다고 나가수가 잘못되었다는

나는 가수다 시즌2의 앞길을 막는 2가지

중독...|2012년 5월 11일

'나는 가수다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주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나가수 팬이었습니다. 초반의 인기가 없어지고 점점 시청률이 떨어져 갈 때에도 꿋꿋이 나가수를 지키고 좋은 음원들을 구매했었지요. 그래서 시즌2를 기다리기도 했고요. 기다리면서도 여러 가지 불안감은 있었습니다. 한풀 꺾인 나가수 열풍을 재현해내기는 영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작진도 그런 고민을 많이 했었던 모양이고요. 새로 돌아온 나가수2의 경연방식의 변화는 여러모로 마음에 듭니다. 일단 나가수 첫 시즌 내내 스포일러가 가장 골머리를 썩였는데요, 아예 생방송으로 전환해버렸습니다. 물론 생방송이다 보니 가수들의 심적 부담이나 제작진의 부담은 더 커지겠지만, 스포일러로 인한 논란은 없어지겠지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