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예상된 첫 탈락자와 '박상민' 색깔의 승부수
By ML江湖.. | 2012년 5월 21일 |
![나가수2, 예상된 첫 탈락자와 '박상민' 색깔의 승부수](https://img.zoomtrend.com/2012/05/21/a0106573_4fb935134eea5.jpg)
우리시대 실력파 가수들의 경연장에서 탈락자를 뽑는 것처럼 부담이 되는 것도 없다. 그럼에도 '나가수2'는 생방송으로 진행돼 결과적으로 마치 퍼즐 풀듯 재미까지 선사하는데 나름 열창을 했음에도 떠나야 할 탈락자.. 하지만 탈락자 보다는 '고별 가수전'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돼(?) 나가수2는 어제(20일) 그렇게 진행됐다. A조 하위권 3명으로 선정된 백두산 이영현 박미경, B조 하위권 3명 박상민 정엽 정인, 이렇게 6명이 5월의 고별 가수전을 펼친 것. 과연 이들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한 번 볼까요.. 들레이.. ~ 그전에 이번에도 기회가 돼서 생방으로 봤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으로 간단히 적어본다. 1. 정인 -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부르고 선택한 곡 "사노라면".. 리메이크도 많이 된
좌빨영화 백두산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20년 1월 23일 |
곰ㅆㅂ이 통 먹으니까... 그렇잖아도 뻘건 영화판이 완전 씨뻘개졌네... 이제까지 본 좌빨 영화 중에 최고를 달리네... 백두산은... 대한민국 영화판은 좌빨들 입맛에 맞춰야 살아남는 건가? 아님 좌빨들이 대한민국 영화판을 바꾼 건가?
적도남 15회, 엄태웅의 본격 복수극 돌입
By ML江湖.. | 2012년 5월 10일 |
![적도남 15회, 엄태웅의 본격 복수극 돌입](https://img.zoomtrend.com/2012/05/10/a0106573_4faac53579bf7.jpg)
수목극의 강자로 올라선 '적도의 남자'가 드라마의 주 플롯인 복수극의 양상을 제대로 띄며 막판을 향해 담금질에 들어갔다. 물론 이런 서막은 진즉에 열었지만.. 그동안 인물간에 서로 간을 보듯이 고도의(?) 심리전 양상으로 왔다면.. 지난 주 회차 부터는 나름 대놓고 서로를 압박해 들어가고 있다. 그러면서 각자가 안고 있는 비밀들을 하나 둘 털어놓으며, 또 그것을 무기삼아 공격하며 소위 '멘붕'에 빠지는 등, 역시 '적남'은 매회 재밌고 몰입감있게 달린다. 특히 어제(9일) 방영된 15회에서는 주인공 김선우 역에 엄태웅의 폭풍 오열과 진노식 회장을 향한 맞불을 놓으면서 주목을 끌었으니 그 내용을 정리해 본다. 대신에 주요 장면을 강호식으로 간단히 각색(?)해서 적어보니 재미로 봐주시면 되시겠다. ~ 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