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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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용한 가족> 1998년도 제작

MageFX 메이지|2017년 6월 15일

줄거리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한적한 곳에서 장사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한 일가족이 산장을 운영하게 된다. 이들은 막내딸 미나(고호경 분)을 위시하여 아버지(박인환 분), 어머니(나문희 분), 삼춘(최민식 분), 오빠(송강호 분), 언니(이윤성 분) 등 여섯 식구다. 그러나 문을 연지 2주가 지나도록 손님이 오지 않자 가족들의 신경은 극도로 날카로 와진다. 미나는 밤이면 집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와 산장 주변에서 만난 괴노파의 불길한 이야기에 심란해하지만 가족들은 아무도 그녀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드디어 산장에 첫 손님이 찾아온다. 가족들은 흥분한 나머지 해프닝에 가까운 친절 공세를 펼친다. 그러나 다음날 손님은 시체로 발견되고, 경악한 가족들은 장사에

"인랑" 결국 촬영 시작하네요.

"인랑" 결국 촬영 시작하네요.

오늘 난 뭐했나......|2017년 5월 16일

인랑 프로젝트는 정말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여러 감독들이 실사화 하겠다고 나섰던 상황이고, 결국에는 성사 직전까지 갔습니다만 엎어지는 일이 반복되었죠. 이로 인해서 대체 누가 할 것인가에 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었고, 결국 김지운 감독에게 메가폰이 갔었던 상황입니다. 다만 김지운 감독이 하면서도 한 번 엎어진 바 있죠. 하지만 결국에는 실제로 영화가 나오는 삳황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촬영에 들어가는 것이죠. 스튜디오 iG에서 만든 상당히 무거운 작품이다 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만, 결국에는 김지운 감독이 워너와 함께 손 잡고 만드는 상황이 된 것이죠. 다만 일이 좀 웃기게 돌아가는게, 주인공이 강동원이라고 하더군요.

달콤한 인생 (2005)

달콤한 인생 (2005)

멧가비|2017년 3월 23일

선문답 같은 대사들이 오가고 몸에 맞춘 수트를 입은 미남들이 암흑가에서 거드름을 피운다. 스타일을 내세운 느와르, 물론 현실의 깡패 이야기가 아니다. 깡패라는 것을 무법자 이상의 어떤 폼나는 존재로 여기며, 귀찮은 과정 뛰어넘어 멋있어지고 싶고 성가신 것은 때려서 굴복시키고 싶어하는 멍청이들의 판타지. 멍청한 마초들이 몽정하는 꿈의 세계관을 돈 들이고 공들여 영화로 만들면 이 영화처럼 된다. 담배 초콜릿 같은 영화. 순정에 죽고 가오에 사는 폼 나는 마초들의 꿈동산. 결국 영화 속 폼잽이들의 모든 말과 행동은 나르시시즘, 즉 자뻑으로 수렴된다. 미녀에게 첫 눈에 반해 판단 착오를 하는 순정 마초인 내가 너무 멋지고, 모욕감을 준 부하에게 냉혹한 린치를 가하는 내가 존나 멋진 것 같고, 개처럼 구른

김지운 감독의 또 다른 차기작 이야기?

김지운 감독의 또 다른 차기작 이야기?

오늘 난 뭐했나......|2016년 11월 2일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김지운 감독은 밀정으로 또 다시 흥행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다진 상태입니다. 저는 그냥 그럭저럭 본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개봉주간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가장 괜찮은 작품이기는 했죠. (참고로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추석 하루 전입니다.) 아무래도 이 감독의 차기작에 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더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일단 한 편은 확정인 상황이고, 그 외에도 한 편이 더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나온 작품 이야기는 공포 영화로, 현재 투자사는 밝힐 수 없는 단계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미 인랑도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감독이 감독이니만큼, 두 편 모두 기대가 됩니다. 솔직히 저는 미스테리 공포물이라고 말 하는 쪽에 더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