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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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족] 그들은 있다

[어느 가족] 그들은 있다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8월 2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이지만 다시금....반하게 되는 작품인 어느 가족입니다. 원제는 만비키 가족이고 영제인 Shoplifters처럼 가게에서 슬쩍 물건을 훔친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일본 정부쪽에선 이런 가족은 없다고 안좋아 했었다는데 어느 가족이란 타이틀도 사실 좀... 도둑이 들어가는 것에 거부감이 있을 수는 있어도 그것까지 노려서 지었다고 보는지라... 다른 가족 영화에서 그래도 피라는, 가족이라면 우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혈연으로서의 내용이 포함되는데 여기서는 직접적인 피가 이어진 사람이 없는 공동체적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데 정말...대단히 좋았네요. 쉽게 갈 수 있는 진로를 다 차단하고 바로바로 불쾌할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어가며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

어느 가족 - ‘진짜보다 나은 가짜, 진실 가득한 허위’가 던지는 질문

어느 가족 - ‘진짜보다 나은 가짜, 진실 가득한 허위’가 던지는 질문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둑 가족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원안, 각본, 편집, 연출을 맡은 ‘어느 가족’은 원제 ‘도둑 가족(万引き家族)’이 의미하듯 절도 등 좀도둑질을 통해 연명하는 도쿄 시내의 유사 가족을 묘사합니다. 주인공 시바타 오사무(릴리 프랭키 분)는 건설 현장의 일용직 노동자이지만 근무 도중 부상을 당한 뒤 산재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오사무의 아내 노부요(안도 사쿠라 분)는 세탁 회사에 재직하지만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해고됩니다. 오사무와 노부요는 함께 사는 노파 하츠에(키키 키린 분)의 연금에 의존합니다. 하츠에가 아끼는 아키(마츠오카 마유 분)는 유흥업소에서 근무합니다. 오사무는 아들 쇼타(조 카이리 분)와 슈퍼마켓에서 절도를 하고 귀가하던 중

[주목영화소개]'만비키 가족' 릴리 프랭키 주연 고레에다 감독이 가족의...

[주목영화소개]'만비키 가족' 릴리 프랭키 주연 고레에다 감독이 가족의...

4ever-ing|2018년 6월 9일

지난달 개최된 제 71 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 종려상'을 차지한 '만비키 가족'(万引き家族/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8일 TOHO 시네마즈 히비야(도쿄도 치요다구) 외에서 공개됐다. 낡은 단층집에 어깨를 맞대고 살고 있는 가족의 일상을 통해 고레에다 감독이 '가족의 본질은.....'이라고 물어 오는 인간의 작품이다. 온기와 동시에 마음이 찌릿해지는 통증을 느끼며 감상을 마친 이후 잠시 동안 모든 감정이 솟구친다...... 그런 영화다. 어머니 하츠에(키키 키린)의 집에서 살며 시바타 오사무(릴리 프랭키)와 아내 노부요(안도 사쿠라), 오사무와 노부요의 아들 쇼타(죠 카이리), 노부요의 여동생 아키(마츠오카 마유). 일가는 하츠에의 연금에 의존하며 부족한 생활 용품은 도둑질로

[앙, 단팥 인생 이야기] '키키 키린 & 나가세 마사토시 & 가와세 나오미 감독'

[앙, 단팥 인생 이야기] '키키 키린 & 나가세 마사토시 & 가와세 나오미 감독'

덕후|2017년 12월 16일

[시네마 인터뷰] 앙, 단팥 인생 이야기 '키키 키린 & 나가세 마사토시 & 가와세 나오미 감독' 제 68회 칸느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출품된 가와세 나오미감독의 신작[앙]은, 현대 일본의 나병(한센병)을 다루면서 사람이 살아가는 의미를 자연 풍광에 맺힌 아름다움과 함께 질문을 던지는 의욕작이다. 두리안 스케가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팥으로 앙을 만드는 명인인 수수께끼의 여인 토쿠에와, 토쿠에로부터 앙(팥소) 만드는 법을 배우는 도라야끼 가게의 사연 있는 점장 센타로의 교류를 통해, 사회에서 격리당한 곳에서 살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생을 부드럽게 긍정한다. 토쿠에와 센타로를 연기한 키키 키린, 나가세 마사토시, 그리고 가와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