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주목영화소개]'만비키 가족' 릴리 프랭키 주연 고레에다 감독이 가족의...](https://img.zoomtrend.com/2018/06/09/c0100805_5b1b478b86534.jpg)
[주목영화소개]'만비키 가족' 릴리 프랭키 주연 고레에다 감독이 가족의...
지난달 개최된 제 71 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 종려상'을 차지한 '만비키 가족'(万引き家族/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8일 TOHO 시네마즈 히비야(도쿄도 치요다구) 외에서 공개됐다. 낡은 단층집에 어깨를 맞대고 살고 있는 가족의 일상을 통해 고레에다 감독이 '가족의 본질은.....'이라고 물어 오는 인간의 작품이다. 온기와 동시에 마음이 찌릿해지는 통증을 느끼며 감상을 마친 이후 잠시 동안 모든 감정이 솟구친다...... 그런 영화다. 어머니 하츠에(키키 키린)의 집에서 살며 시바타 오사무(릴리 프랭키)와 아내 노부요(안도 사쿠라), 오사무와 노부요의 아들 쇼타(죠 카이리), 노부요의 여동생 아키(마츠오카 마유). 일가는 하츠에의 연금에 의존하며 부족한 생활 용품은 도둑질로
Related Posts
3 posts
<렌탈 패밀리 : 가족을 빌려드립니다> - 진심을 전해드립니다, 추억을 채워드립니다
(2026/03/03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최근 개봉한 는 '인간에게 있어 가족이라는 건 과연 어떤 존재인 걸까?'라는 닳고 닳은 화두를 새삼 곱씹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사실 고독이나 상실 그리고 좌절 같은 감정을 떨쳐내기 위해 일시적으로 '가족'을 빌리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사연을, 우연히 이 일을 맡게 된 이방인 '필립(브렌든 프레이저 분)'의 시선으로 풀어낸 서사는 예상하기 그리 어려운 게 아니긴 하거든요. 진짜가 아닌 가짜를 빌려야 하는 이들에게 건네지는 '진심'과 그런 진심.......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 후기 | 내 마음을 울린 올해 첫 인생 영화
후기 가장 낯선 사람이 전하는 가장 따뜻한 위로 한 편의 영화를 만났을 뿐인데 가슴 한편이 따뜻해지면서도, 어느새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BEEF)]을 연출했던 히카리 감독의 신작이자, 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브렌든 프레이저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컸다. 영화를 보기 전엔 '가족을 빌린다'는 독특한 표현에 호기심이 앞섰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니 예상과는 전혀 다른 감정이 밀려왔다. 오늘은 2월 25일 개봉을 앞둔 시사회 후기를 남겨본다. 2월 25일 개봉영화

평범한 하루 끝에서 만난 기적,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스포 있음)
평범한 하루 끝에서 만난 기적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감독의 영화를 여러 편 보았고, 또 제가 특히 좋아하는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늘 비슷한 감정에 도달하게 됩니다. 누군가에게는 호불호가 분명히 갈릴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너무 평범한 이야기 아니냐고 말을 듣기 쉬운 영화들. 특별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벌어지지도 않고, 극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그의 영화는 이상하게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바로 그 평범함 속에 관객에게 조용히 던지는 질문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중랑천을 걸었습니다. 하루를 정리하듯 천천히 걸으며 생각을 비워내고,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