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11일 | 
이 타이틀은 고민 하다 놓친 타이들 입니다. 구매 안 하려고 했었는데, 의외로 서플먼트가 상당히 궁금해서 말이죠. 하지만 미루는 사이 2디스크판은 씨가 말랐고, 1디스크판은 본편만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 계속 미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결국 2디스크판을 구한 것이죠. 사실 앞 표지는 1디스크판과 2디스크판이 완전 동일합니다. 후면에 서플먼트 표기만 더 추가 된 식이더라구요.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참고로 오른쪽이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글씨 안 보면 아예 파악이 불가능할 정도로 두 디스크 생김새가 같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주인공이 개고생 한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영화가 좀 지루하긴 한데, 그냥 틀어 놓으면 또 넋을 잃고 보

[13시간] 마이클 베이의 장기는 여지없이 드러난 영화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0월 16일 | 
감독;마이클 베이출연;존 크래신스키, 제임스 뱃지 데일, 맥스 마티니마이클 베이가 연출을 맡은 영화<13시간>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13시간-지루한것도 있지만...마이클 베이의 장기는 여지없이 잘 드러나다>2012년에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가운데 마이클 베이 감독이연출을 맡은 영화<13시간>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아무래도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라는 점이 눈길을 끌게 한건사실인 가운데 영화를 보니 러닝타임이 길다는 느낌은 들긴 했지만 그래도 마이클베이의 장기는 여지없이 잘 드러났다는 것을 알수 있는 영화입니다영화는 리비아의 벵가지 기지에서 일

나는 씨네 21의 평론에 동의하지 않는다 - 영화 13시간

나는 씨네 21의 평론에 동의하지 않는다 - 영화 13시간
"또 리비아 비행기네.""이번에도 미국이 아니야." -영화 '13시간' 마지막 부분 대화중 일부- 지난 3월 4일 플래툰 홈페이지에서 있었던 영화 13시간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오늘 13시에 13시간을 봤습니다. 사실 전날에 씨네21의 평론을 봤긴 했습니다만, 영화보는데 평론가의 뜻을 따라야 할 이유는 없죠. 물론 문제있는 영화라면 벌써 주변사람들이 빼애액 하거나 나만 당할수 없다며 추천했겠습니다만. 해당 영화는 2012년 9월 11일에 있었던 리비아 뱅가지의 미국 영사관 공격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리비아의 CIA 비밀기지 및 요인들 경호를 맡은 GRS 소속 요원 6명을 중점으로 맞추고 있으며 영화 초반부부터 꾸준히 리비아에 난립한 무장단체들을 통해 리비아의 불안한 사회상이 드러납니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