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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2026년 올해의 책’시민 추천 도서 공모

우당도서관,‘2026년 올해의 책’시민 추천 도서 공모

우당도서관,‘2026년 올해의 책’시민 추천 도서 공모 https://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454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책 읽는 제주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2026년 올해의 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는 ‘올해의 책’ 사업을 위해 그 첫 단추인 시민 추천 도서를 1월 12일부터 2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 청소년, 어린이, 제주책 4개 부문이며, 추천은 부문별 1인당 3권씩 최대 12권까지 가능하다. 추천 기준은 ▲해당 연령층의 흥미를 유도하고 토론이 가능한 책, ▲작가 초청 강연, 독서 모임, 독후 활동.......

단테 신곡 지옥 연옥 천국 고전시가를 읽어보자

단테 신곡 지옥 연옥 천국 고전시가를 읽어보자

카메아 책방|2026년 1월 14일|도서정보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은 지옥, 연옥, 천국으로 구성된 고전시가 나를 거처 고통의 도시로 들어가고, 나를 거쳐 영원한 고통으로 들어가고, 나를 거쳐 길 잃은 무리 속에 들어가노라. 정의는 높으신 내 창조주를 움직여, 성스러운 힘과 최고의 지혜, 최초의 사랑이 나를 만드셨노라. 내 앞에 창조된 것은 영원한 것들뿐, 나는 영원히 지속되니, 여기 들어오는 너희들은 모든 희망을 버릴지어다. 이 책을 읽으면 지옥은 어떤 사람들이 가는지 알게 된다. 차카게 살아야지. 시대의 지성이 나를, 내 조상을 지옥에 데려다 놓으면 무섭기도 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실제로 역사 속 인물이 지옥에 갔다는 기록의 레퍼런스가 있었는지, 아니면 단테가 자.......

한국 소설) 종말까지 다섯 걸음 + 세주의 인사

한국 소설) 종말까지 다섯 걸음 + 세주의 인사

한국 소설 종말까지 다섯 걸음 + 세주의 인사 장강명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소행성과의 충돌을 막을 수 없었던 인류는 정해진 시간 내에 우주선을 만들어 선발된 사람들만 살리기로 했다. 사람들에 따라 희망호라고도 종말호라고도 불리는 그 우주선을 건조하는 곳 앞에는 일종의 난민촌이 형성되어 있었다. 특정 사람들만 살리겠다는 정책에 불만을 품은 이들이 폭동을 일으켜 결국 우주선은 망가지고 말았다. 다시 급하게 우주선을 만들었으나 원래 크기대로 만들 수는 없었다. 결국 우주선에 탑승할 수 있는 인원은 대폭 줄어들게 되었다. 은 '장강명&#.......

국립중앙도서관 2026년 새해 맞이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국립중앙도서관 2026년 새해 맞이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국립중앙도서관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2026년 새해 맞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밝게 다가온 2026년 새해를 맞아, 꼭 읽고 싶은 책과 각자의 다양한 사연이 담긴 소중한 추천 도서들이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댓글로 달아주신 책을 완독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라며,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앞으로도 국립중앙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유의사항 수집된 개인정보는 경품발송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이벤트 종료 후 파기됩니다. 잘못된 개인정보 제공으로 인한 오발송 시 재발송은 불가합니다. 개인정보 중복인 경우 한 건만 당첨.......

비트겐슈타인의 말

비트겐슈타인의 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철학 책을 좋아하게 됐다. 조금 더 오버하자면 부모가 되니까 자연스럽게 철학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비트겐슈타인을 알아서 이 책을 골랐던 것은 아니고, 어떤 유튜브 내용을 너무 좋게 봤는데, 그게 비트겐슈타인의 말을 인용했다길래, 고르게 된 거였다. 그런데 내가 여전히 무지하다는 것을 표지부터 알게 됐다. 초역(超譯). 뭔지 몰랐다. ㅋㅋㅋ 이건 원작자의 뜻을 이해해서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다시 잘 썼다는 이야기다. 엮은이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니체의 말을 번역해서 대박이 난 후, 이 책도 다시 썼고, 그걸 백재현 님이 다시 초역한 것으로 보였다. 그렇다 보니 글을 읽을 때 이해는 잘 되긴 했.......

독서모임을 위한 작가들의 책 추천, 같이 읽자는 고백

독서모임을 위한 작가들의 책 추천, 같이 읽자는 고백

나는 어릴 때부터 친구가 별로 없다 보니 혼자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은 시끄러운 소음도 없을 뿐만 아니라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도 없었고,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오직 이야기 속의 세계에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소설을 읽으면서 나는 36살의 당당한 오타쿠로 성장할 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책을 좋아한다고 해도 정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SNS 알고리즘이 나의 취향과 비슷한 콘텐츠를 계속해서 보여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책도 우리는 나의 취향과 비슷한 책을 주로 읽게 된다. 이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