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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 posts트레바리) 팬덤 레볼루션 - 4회차
트레바리 - 팬덤 레볼루션. 덕후가 세상을 구한다-의 4번째 시간. 이번에는 '신상품'으로 진행했습니다. '신상품'은 와디즈 PD들의 공저인데요,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대부분 와디즈보다는 텀블벅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을 선호하시네요. 실은 저도 그렇습니다. 반면 서로이웃인 마시마로님처럼 와디즈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지요. 살짝 성향이 다른 것 같습니다. 각자 어떤 굿즈에 돈을 많이 쓰는지와 굿즈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이 곳은 대부분 아이돌이나 연예인 덕후 분들의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제가 모르는 세상의 이야기가 펼쳐져서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제 주변은 게임이나 애니 덕후들 뿐인데, 평.......
![[CV] [Comi] 'デッドマウント・デスプレイ'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16권. '잡화전'과 라잠연방](https://img.zoomtrend.com/2025/12/06/1765055799-EC868CEC9584EB9DBCEC8898EC9DB8ED9994.jpg)
[CV] [Comi] 'デッドマウント・デスプレイ'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16권. '잡화전'과 라잠연방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1) 이번 권에서는 권말 소설에 ‘잡화전’이 주요 화제가 되었고 본편 말에도 ‘잡화전’이 등장하면서 이야기의 중심으로 올라옵니다. 잡화전은 원래 ‘라잠 연방’이라는 혁명가 그룹의 일원으로 ‘무녀’ ‘여왕’ ‘약사’ ‘직인’ ‘공작원’ ‘상인’으로 구성되는 라잠 연방은 각각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대를 이어가는 여섯명의 그룹인데, 이들이 착수한 후 유일하게 아직 이뤄내지 못한 ‘겔드우드 교단’의 혁명을 완수하기 위해 이쪽 세상으로 온 것이 ‘잡화전’이란 설명입니다. ‘라잠 연방’은 원래 교단 상층부의 부패를 막아달라는 신도들의 요청.......

2025 서평 #162 작은 공방, 큰 비즈니스가 되다(몽스북) / 나혜선 지음
'작은 공방'을 떠올리면 과거 내가 커피로 꿈을 키우려 했던 공간이 떠오른다. 뭐 동상이몽이었기에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지만 내게 커피 공간의 레퍼런스가 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 후로 커피 일을 몇 년 이어오다 결국 창업을 하지 않고는 어려운 현실에 다른 직업으로 이직을 하며 지금 상태가 되었다. 뭐 특별하게 이룬 것은 없으나 자격증만 늘어났을 뿐. 그래도 내 카페, 내 공간에 대한 욕심은 여전히 남아 있기에 부업으로 시작해 사업이 됐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관심이 가 이 책을 읽게 됐다. 그동안 작은 회사에서 주로 일을 해왔고, 지금 구상 중인 일도 결.......

한국 소설) 몬스터 킬러 + 미필적 고의
한국 소설 몬스터 킬러 + 미필적 고의 윤자영 고등학교에서 충격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교사 '전조협'이 학생 '민주영'을 칼로 찔러 죽였다. 국선변호인 '박근태'는 전 국민으로부터 괴물 선생님이라고 욕을 먹고 있는 '전조협'의 변호를 맡게 된다. '박근태'는 '전조협'과 면담을 진행하며 자체 조사에 들어가는데.. '민주영'은 그 지역에서는 유명한(!) 문제아였다. 의무 교육이라 퇴학이 불가능한 중학생 시절엔 강제 전학으로 그 지역의 중학교 여러 개를 거쳤고, 크게 사고를 쳐서 소년원에도 다녀왔다. 즉, 현재 동급생들보다 한 살이 더.......

현대문학 작가 기획전 | 정보라 『저주토끼』, 『너의 유토피아』, 『아이들의 집』
세계를 향해 질문을 던지는 용감한 목소리 정보라 작가는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한 뒤, 예일대학교에서 러시아·동유럽 지역학 석사,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슬라브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러시아와 폴란드 문학을 깊이 탐구하며 브루노 슐츠,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류드밀라 페트루셉스카야 등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는데요. 이러한 경험은 그의 작품 세계에 독특한 환상성과 서늘한 리얼리즘을 불어넣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1998년 단편 「머리」로 연세문화상을 수상하며 등단했고, 2008년 제3회 디지털작가상 모바일 부문 우수상, 2014년 제1회 SF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SF와 환상문학의 새.......

도시가 건네는 책의 온도, 창원을 걷다
안녕하세요, 국립중앙도서관 국민참여기자단 도토리 6기 이가현입니다. 우리 삶에서 독서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 질문과 함께 창원으로 독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창원은 폐교를 도서관으로 재탄생시킨 을 비롯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필사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 특색 있는 북큐레이션을 선보이는 독립서점 , 그리고 매년 성대하게 열리는 까지, 도시 전반에 책과 독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든 곳이죠. ‘독서의 의미’를 생생하고 다양하게 체감할 수 있는 창원의 독서 여행 이야기를 지금 바로 전합니다. 폐교의 재탄생, 경상남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