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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osts한국 소설) 누에나방 + 여우누이, 다경
한국 소설 누에나방 + 여우누이, 다경 마태 '소영'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겨우 깨어났지만, 심각한 뇌 손상으로 인해 기억을 거의 잃었을 뿐 아니라 지능이 어린이 수준밖에 안 되어서 모든 것을 새로 배워야만 했다. 1년 가까이 병원 생활을 하면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은 대부분 배웠지만, 기억은 여전히 백지상태였다. 퇴원을 앞두고 마지막 준비를 하는 동안 '소영'은 자신의 곁을 헌신적으로 지켰던 엄마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엄마는 '소영'이 기억을 찾지 않길 바라는 듯 '소영'을 5~6살 아이처럼 대했고, 다시 학교에 가겠다는 '소영'을 극.......

한국 소설) 연쇄 구직자 +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한국 소설 연쇄 구직자 +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정수정 '최지수'는 결혼을 앞두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다. 결혼 혹은 임신 준비를 위한 것은 아니었고, 팀장에게 시달린 탓에 급! 일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보도자료를 한 줄도 쓸 수 없었다) 어차피 결혼식도 해야 하니까.. 그 후에 다시 취직을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재취업은 그리 쉬운 게 아니었다. 스스로 알아 본 자리 혹은 누군가의 소개를 받아 면접을 보기도 했고, 아는 사람과 함께 일을 하기도 했지만 그 어떤 자리도 길게 이어지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최지수'는 스스로를 연쇄 구직자라 불러다. &l.......

한국 소설) 오늘도 행복을 구워냅니다 + 통역사
한국 소설 오늘도 행복을 구워냅니다 + 통역사 김나을 안정적인 직업을 갖길 바라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대학 졸업과 함께 공시를 준비했던 '유운'. 하지만, 계속되는 실패로 '유운'은 의욕이 많이 꺾여버렸다. 그 즈음 할머니가 돌아가셨고, 장례 후 할머니의 집을 정리하러 시골에 내려간 '유운'은 당분간 그 집에서 머물러 보기로 한다. 친척들과 이야기가 잘 되어 할머니의 집을 일부 수리하여 "행복과자점"을 오픈한 것이다. 이 시골에서 디저트 메뉴를 겸한 카페라니.. 장사가 되겠냐 싶었지만, 의외로 이 가게는 시골 마을 사람들에게 의외의 활력소가 되어준.......

한국 소설) 심판이라는 돌 + 세이프 시티
한국 소설 심판이라는 돌 + 세이프 시티 김유원 1군의 벽을 넘지 못한 '홍식'은 결국 방향을 틀어 프로야구 심판이 되기로 한다. 최다 출장 기록을 향해 달려가는 28년 차 심판인 '홍식'은 그 누구보다 정확한 판정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 낮 경기 중 타구에 맞아 쓰러진 후 타격을 입게 된다. 경기 중 심판은 기물처럼 취급하기에 그가 공에 맞아도 경기가 중단되지는 않는다. 마치 돌과 같은 취급을 당한 데다 야구 팬들로부터 심판 때문에 졌다는 비난까지 들었으니, 마음이 상할 만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시즌은 끝을 향해 달려갔고, 하필이면 '홍식'은 한국시리즈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