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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평 #164 세계사를 바꾼 커피 이야기(사람과나무사이) / 우스이 류이치로 지음

2025 서평 #164 세계사를 바꾼 커피 이야기(사람과나무사이) / 우스이 류이치로 지음

모든 공부에 있어 책은 필수였기에 커피 역시 책을 통해 처음으로 접했었다. 책으로 핸드드립을 내리는 방법을 접하며 취미로 커피를 시작한 게 벌써 20년 정도가 되어간다. 그동안 카페에서 일도 했고, 바리스타 경험과 로스터로의 경험을 위한 여러 커피 도서를 접했다. 커피를 업으로 하지 않지만 여전히 커피에 걸쳐 있는 삶을 사는 내게 책 내용이 궁금해졌다. 분명 커피 관련 역사책은 읽어봤으나 그거와는 결이 다른 주제로 쓰인 책 같았다. 대중을 위한 커피 역사서라고 할까? 접근 방식도 다르기에 분명 내가 읽거나 소장하고 있는 커피 도서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내용일 것이.......

예스24 올해의 책 추천 최종 투표 실시간 득표 현황 재밌네

예스24 올해의 책 추천 최종 투표 실시간 득표 현황 재밌네

예스24에서 책을 구매하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을 제23회 예스24 올해의 책 2025 최종 투표 종료까지 딱 하루를 남겨두고 있다. 내가 투표한 책이 1등을 한다고 해서 나에게 무언가 떨어지는 건 아니라고 해도 내가 읽고, 내가 추천한 책이 올해의 책 2025에 선정된다는 것은 내심 뿌듯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제23회 예스24 올해의 책 2025 후보로 아래에서 볼 수 있는 다섯 권의 책을 추천했다. 올해의 책 투표에서는 총 여섯 권의 책을 추천할 수 있었지만… 하나하나 다 살펴보는 것도 살짝 귀찮은 부분도 있었던 데다가 개인적으로 읽은 책 중에서 혹은 읽고 싶은 책 중에서 선택하고 싶은 책 다섯 권을 선택했다. 그.......

책더미 속을 사는 남자, 북타워는 사랑을 싣고

책더미 속을 사는 남자, 북타워는 사랑을 싣고

그의 이름은 모하메드 아지즈(Mohamed Aziz).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의 구시가지(메디나)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헌책방 주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준 인물로 알려지고 있는데, 1948년생인 그는 6세 때 부모님을 잃고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생계를 위해 1963년부터 책 장사를 시작했고, 1967년부터 지금의 자리에서 서점을 운영해왔습니다. 그는 단순히 책을 파는 상인이 아니라, 하루에 6~8시간 이상 책을 읽는 지독한 독서광인데, 본인이 읽고 감명받은 책을 손님들에게 추천해 주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며, 지금까지 4,000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고 전해집니다. 독서하는 사람은 훔치지 않.......

이운진 슬픈 환생 함께 읽고 싶은 감동적인 인생시

이운진 슬픈 환생 함께 읽고 싶은 감동적인 인생시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가수 이소라의 노래 속 가사가 오래도록 마음에 머문 때가 있었습니다. 이 가사처럼 우리는 누구도 내 선택에 의해 태어난 것은 아니죠. 부모로부터 주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좀 매정하게 들리시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때로 외롭고 허무한 인생을 즐겁게도 살아갑니다. 오늘 소개할 이운진 시인의 은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특별한 사유를 품고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뭉클해지기도 하는 감동적인시, 인생시를 함께 읽어볼까요? 이운진 슬픈 환.......

독서모임 후기 라하하 고전 읽기 맹자

독서모임 후기 라하하 고전 읽기 맹자

독서모임 라하하 11월의 책 이다. 울산의 독서모임 라하하는 2025년 고전 읽기를 하고 있다. 10월에 이어 맹자를 마무리한다. 나 사람이란 하지 않는 일이 있고 난 다음에야 제대로 하는 일이 있게 된다. 이루하 8.8 p259 하지 않는 일은 절제이고, 제대로 하는 일은 목표의 실천이다. 목표 실천을 위해서는 해야 할 일에 앞서 하지 않아야 할 일을 절제하는 것이 먼저다. 공부도, 건강 유지도, 재테크도 모두 그렇다. 하지 않는 일의 핵심은 지나침이고, 과욕이다. 운동도 지나치면 몸을 해치고, 재테크도 빚으로 하는 것은 투기이다. 이는 "공자께서는 너무 지나친 것을 하지 않으셨다"(이루 하 8.1.......

2025 서평 #163 제갈량 심서(청년정신) / 박찬구 지음

2025 서평 #163 제갈량 심서(청년정신) / 박찬구 지음

10년 전 즈음에 『제갈공명 병법서』라는 책을 읽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일본 저자의 책으로 『제갈량 문집』을 기본으로 자신의 저술을 추가해 놓았던, 조직 관리와 관련된 지침서 같은 책이었던 것으로 어렴풋하게 기억난다. 이 책도 결국 기본이 되는 『제갈량 문집』의 내용은 같은 듯하나 당시 일본 저자의 책처럼 번역의 번역이 아닌 우리말로 바로 해석한 책이라 더 친근하게 다가왔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당시보다 세련미가 느껴지며 심플하기도 했다. 이 책은 전에 읽은 책에서 봤던 『편의십육책』 부분은 없다. 그 책은 『제갈량 문집』과는 별개의 책이라 크게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