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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결말 프랑수아즈 사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결말 프랑수아즈 사강 사랑에 대한 인간탐구보고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이 유명한 말이 프랑수아즈 사강의 말이었구나. 역자는 어떤 작가(김영하)가 그랬듯이 자기의 마음도 죄어들게 한다고 했다. 기회가 닿으면 김영하 작가의 책 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작품 해설에 그녀의 삶이 그녀의 문학을 압도한 격이었다라고 역자는 표현했다. 2004년 9월 사랑이 세상을 떠났을 때 영국의 언론은 사실에 입각해 다음처럼 요약했다. 10대부터 카페와 클럽을 드나들고, 담배와 커피 한 잔이 아침 식사였으며, 위스키 잔을 놓지 않았고, 카지노에서 인.......

일본 소설) 프라이즈 +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일본 소설 프라이즈 +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무라야마 유카 출간된 모든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인기 작가 '아모 카인'. 대부분의 소설가가 부러워할 만한 입장이지만 '아모 카인' 스스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바로 "프로 작가"가 심사하는 문학상, 그중에서도 특히 나오키상 수상에 번번이 실패한 일이다. 두 번의 낙방 후 '아모 카인'은 문예춘추 출판사의 편집장에게 은근히 압력을 넣어 보기도 했지만, 세 번째 후보에 올라서도 또! 실패하고 말았다. 그런 '아모 카인'이 이번에는 반드시!라는 생각으로 영혼을 갈아 넣어 신작을 만들기 시작했다. 5.......

줄어드는 남자
리처드 매드슨의 작품, 줄어드는 남자를 감상했습니다. 절판된 책이라서 구할 수가 없었기에 종종 검색을 하다가 중고 서점에 들어온 것이 있어서 얼른 구매했네요. 리처드 매드슨은 일반적으로는 '나는 전설이다'로 알려져 있지요. 이 작품은 그의 또다른 대표작으로 표제작인 '줄어드는 남자'를 비롯해서 9편의 단편이 함께 담겨있습니다. 줄어드는 남자는 키가 매일 0.3cm씩 점점 줄어드는 사람의 이야기인데요, 결국에는 벌레보다도 작은 크기가 되지요. 스티븐 킹의 [고도에서]가 이 작품을 기반으로 리처드 매드슨을 추모하며 쓴 작품인데, 그 곳에서는 무게가 줄어듭니다. 줄어들면서 가장 두려운 것은 신체적인 공포.......

독서 리뷰 0280 『곽민수의 다시 만난 고대문명(이집트)』 EBS 명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곽민수의 다시 만난 고대문명(이집트)』 EBS 명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1️⃣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고대 문명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을까요? 피라미드, 파라오, 미라… 이런 단어만 떠올리고 있다면, 어쩌면 우리는 아직 이집트를 제대로 만나지 못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곽민수의 다시 만난 고대문명(이집트)』는 단순한 역사 교양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EBS 화제의 명강의 프로그램 시즌2 고대문명(이집트) 편을 도서화한 작품입니다. 방송을 통해 이미 검증된 강의를 기반으로 구성된 만큼, 내용의 밀도와 전달력 모두 뛰어납니다. 저 역시 방송을 통해 이집트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었는.......
과학도서 직관과 객관 데이터시대에서 살아남는법 수학관련도서추천
직관과 객관 데이터시대에서 살아남는법 수학관련도서 과학도서추천 여러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떤 숫자와 정보를 보셨나요? 그 날의 날씨와 기온, 주식 차트, 온라인 세상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말이죠. 이제 우리는 '데이터가 지배하는 사회'라고 거창하게 말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데이터라는 언어를 얼마나 현명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걸까요? 수많은 정보 속에서 내게 맞는 지식들을 어떻게 채취하고 있을까요?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다면 이 책을 주목하세요. 직관과 객관 - 과잉 정보의 시대, 본질을 보는 8가지 규칙 키코 야네라스 (지은이), 이소영 (옮긴이.......

독서 리뷰 0278 위풍당당이진숙입니다 조용히 마음에 남는 기록 (자작나무숲 출판)
서두에 말씀드립니다 전 정치적인 견해와 종교적인 생각으로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1. 정치인에세이 책을 집어 들게 된 이유 요즘 서점에서 정치인에세이 위풍당당 이진숙입니다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특정 주장에 기대기보다, 한 사람의 삶과 태도를 기록한 책이 궁금했다. 이 독서 후기는 좌파우파갈등을 부추기려는 글이 아니라, 한 권의 정치인에세이를 ‘읽은 사람의 느낌’에 초점을 둔다. 책장을 넘기며 느낀 건, 논쟁보다 일상의 무게와 선택의 순간들이었다. 이 지점에서 좌파우파갈등은 배경으로 물러나고, 이진숙이라는 사람으로서 기록과 성찰을 읽을 수 있었다. 2. 작가소개 :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