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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 posts![[CV] [Comi] 'ホタルの嫁入り'(반딧불이의 혼례) 11권. 순정의 미쓰하루.](https://img.zoomtrend.com/2026/02/19/1771513738-EC84B8EC8C8DEB91A5EC9DB4.jpg)
[CV] [Comi] 'ホタルの嫁入り'(반딧불이의 혼례) 11권. 순정의 미쓰하루.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다른 포스트에서 소개한 대로 이 만화는 완결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남았습니다. 이번 권에서 총 6화가 들어갔는데 아직도 9화가 더 남았어요. 두꺼운 책으로 한 권 나오든지 아니면 얇은 책으로 두권 나오든지 하겠습니다.(두권 나온다면 외전이나 권말 덤 단편 같은 게 들어가야 할 듯) 완결됐을 때 코멘트했지만 그 과정은 개인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것이었습니다. 불치병이라던 사토코가 완전히 의식을 잃고 늘어졌는데 결국 신페이는 이 사토코를 미쓰하루에게 업고 갔습니다. 이것 자체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런 상황에서 미쓰하루가 외국에서 불.......

판타지소설 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9권 후기
지난 2025년 11월을 맞아 발매되었던 라이트 노벨 을 오늘에서야 겨우 읽게 되었다. 그동안 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다소 책을 읽는 데에 시간과 체력 소모가 필요한 시리즈는 빠르게 읽어볼 수 있는 작품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리면서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는 3월을 맞아서 이 발매될 예정이다 보니(이미 사전 예약 판매도 시작했다) 더는 미룰 수가 없다고 판단해 오늘 설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서 39권을 읽어 보게 되었다. 다행히 40권까지 이미 구매해둔 터라 마음만 먹으면 곧바로 40권까지 읽을 수.......

이기적 유전자
우리는 이기적으로 태어난다고 한다. 이기적이라는 단어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데... 흔히 알고 있는 그 '이기적'이 맞다. 찰스 다윈이 언급했던 이기적인 것, 도킨스는 그 이기적인 것을 유전자라고 부른다. 이것을 이해시키고자 관대함과 이타주의 등의 설명이 시작된다. 성공한 유전자는 비정할 만큼 이기적이라고 하는데... 도킨스는 진화하는 이타성에 대한 그동안의 오해를 설명한다. 학자를 포함한 보통 사람들 대부분이 오해하는 진화론이 그것이다. 생물이든 동물이든 종(집단)의 이익을 위해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개체(유전자)의 이익을 위해 진화한다는 것이 도킨스의 주장이다. 이기적 유전자는 논리적으로 다윈.......

AI책 나노바나나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가장 쉬운 인공지능책
AI책 나노바나나 실전 활용법. 책은 목차만 보아도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목차를 보니 나노바나나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 일러스트, 동화, 캐릭터, 굿즈, 캘리그래피, 웹툰까지 나노바나나로 그동안 이것저것 많이 시도를 해 보았지만 또다시 기대가 된다. 또, AI책에서는 오래된 사진 작업,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실전 전략, SNS나 이커머스 사용자를 위한 브랜딩 마스터플랜으로 로고, 프로필을 비롯하여 상품 이미지의 고급화라든가 SNS, 이커머스 관련된 이미지 제작을 다룬다. 이커머스 분야는 SNS와 더불어 나에게는 가장 중요한 분야라서 이미 많이 사용해 보았다. 이 책에서는 또 어떤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것인지 궁금해졌다.......

현대문학 작가 기획전 I 김금희 작가 『경애의 마음』, 『너무 한낮의 연애』, 『복자에게』
말 없는 위로를 건네는 소설가 김금희 작가는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하였으며,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며 문단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사람 사이의 관계와 감정의 미세한 떨림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작품들로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김금희 작가는 복잡한 사건이나 구조보다 감정의 흐름과 내면의 결을 따라가는 서사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진심에 천천히 다가가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체로 극적인 사건이나 특별한 배경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화려한 서사보다 일상의 균열 속에서 드.......

무림에서 판타지 세계로 넘어온 소설 제목 찾기: 메기와 웃는 장례식의 추억
군 복무 시절, 고된 훈련과 일과를 마치고 생활관에서 읽던 판타지 무림 퓨전 소설의 맛을 잊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제목이 기억날 듯 말 듯 입가에서 맴돌 때의 그 답답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오늘은 한 독자분이 남겨주신 아주 구체적이고 흥미로운 단서들을 바탕으로, 기억 속에 잠들어 있는 무림에서 판타지 세계로 넘어온 소설을 추적해보고, 이와 유사한 명작들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독자의 기억 속 단서 분석 질문자님께서 제공해주신 정보는 꽤나 구체적이면서도, 결정적인 한 방인 '제목'이 모호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 조각난 기억들을 모아보면 2000년대 중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