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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posts겨울밤 일요일을 마무리하는 나의 루틴
2025년 12월을 맞이한 것도 정말 놀라운 일인데… 더 놀라운 건 12월의 첫째 주가 벌써 지나갔다는 점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한 일을 돌아 본다면 부지런히 연말을 맞아 밀려드는 일을 사무실에서 처리하느라 바쁘게 보냈다. 덕분에 블로그에 책을 읽고 글을 쓸 시간이 부족해지다 보니 많은 글을 올리지 못했다. 네이버 도서 인플루언서 순위도 '5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순위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 문제는 블로그에 시시각각 새로운 글을 쓰지 못하다 보니 수익도 떨어졌다는 점이다. 방문자 수도 3천 대를 여전히 돌파하지 못한 채 2천 대를 유지하고 있어 답답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일부 블로거들처럼 하.......

2025 서평 #169 자정 너머 한 시간(엘리) / 헤르만 헤세
최근 들어 소설을 잘 읽지 않지만 '헤르만 헤세'의 경우는 대부분 소설을 먼저 접했고 즐겨 읽었다. 인문학 책들과 에세이&산문의 책을 많이 찾는 내게 헤르만 헤세의 소설이 아닌 산문 문학은 그리 익숙하지 않은 글이었다. 작년부터 읽은 세 번째 책이며 그의 저작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책이다. 서문에서 이 책의 독특한 출간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책을 읽으며 문장 자체가 호기롭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무래도 젊은 시절 헤르만 헤세 역시 글에 젊은이의 호방함이 느껴진다고 할까? 글을 읽으며 느껴지는 호방함은 노련하고 정제된 글보다는 좀 더 활력이 넘치는 듯.......

덕질 라이프 근황 베르세르크 42권, 파이브스타스토리 18권, 카노카리 11~16권, 쓰리제로 에반게리온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덕질하기 좋은 방 인조인간 (로보트 x) 개봉 준비중이고, 다섯가지 덕을 쌓는 자의 소양을 위해 만화책 몇권도 뜯어봅니다. 파이프 스타 스토리 1997년~ 2025년 현재까지 고작 단행본 18권까지 밖에 내놓지못한 모터헤드를 모조리 리부트 해버리는 만행때문에, 분노가 가라앉지않지만,,, 팬심으로 18권 구입. 베르세르크 1999년 ~ 2025년 현재까지 42권까지 출간하긴 했지만,,, 미우라 켄타로 선생의 급작스런 작고로 인해... 진정한 베르세르크는 41권에서 멈춤. 그래도, 팬심으로 42권을 구입했습니다. 흑흑... 여기 딱 빈자리 F.S.S. 18권 자리 마련 나의 모터헤드는 영영 추억으로 남아버렸지만, 새로운 파티마, 새로운.......

시간 가게
청소년 소설인데, 여러모로 마음이 씁쓸한 작품이었습니다.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이에요. 시간 가게에서 파는 손목 시계를 사용하면 세상이 10분간 멈추게 됩니다. 그 대가로 행복한 기억을 잃게 되어 가죠. 아이들은 이 10분을 어디에 사용할까요? 슬프게도 아이들은 성적을 올리는데 이 10분을 사용하게 됩니다. 컨닝을 하기도 하고 학원에 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요. 행복한 기억을 없애고 당장의 시간으로 치환하는 모습은 굉장히 상징적입니다. 결말부는 다소 아쉽습니다. 아무리 주인공이라지만 정당한 결말을 내지는 않은듯 해요. 어린 아이라고는 해도 뗴쓰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좋게 보이진 않았어요. 하.......

과학도서 책추천 모두를 위한 우주는 없다 미래를 위해 꼭읽어야할책
과학도서 추천 모두를 위한 우주는 없다 우주불평등과 미래를 위해 꼭읽어야할책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으로 우리는 우주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실텐데요. 하지만 그 곳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겐 미지와 무한의 세계처럼 느껴지죠. 일반인들에게는 단지 과학 기술의 발전과 성공으로 비춰지는 우주. 그 공간을 실제로 매일 들여다보는 분들에게 우주는 보다 다양한 면들을 지니고 있을 텐데요. 과학도서 추천 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우주 불평등'에 관하여 서술한 흥미로운 책입니다. 모두를 위한 우주는.......

한국 소설) 노 피플 존 + 양의 실수
한국 소설 노 피플 존 + 양의 실수 정이현 실패담 크루.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나는 로펌에서 여섯 달의 의무 수습 기간을 보낸다. 수습 기간이 끝나갈 즈음 동기들과 함께 대표의 집으로 초대를 받은 나는 그곳에서 대표의 안주인 역할을 하던 건축 회사 경영자 '성지연'을 만나게 된다. 신입들의 집안 배경까지 고려한다는 소문 그대로 나는 로펌에 정식 채용되지 못했고, 작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한참 후 '성지연'이 의뢰를 핑계로 나를 찾아왔고, 자신의 모임인 실패담 크루에 나를 초대했다. 모임의 막내라는 지위를 사수하며 나름 인맥을 넓혀가던 나는 새로운 젊은이 '제리.......




![[CV] [Comi] 'スキップ・ビート!'(스킵 비트) 53권. ‘마법의 돌’이 그렇게나 중요했던가.](https://img.zoomtrend.com/2026/06/19/1781934473-ECB29CEC9EB0EAB080EBB4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