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는 해운대에서 시작. 해운대에서 일출을 본 건 처음인 것 같다. 사실 부산에 내려온 건 전날이었지만, 전날은 일이 있었기에 실질적인 부산 구경은 이것이 처음. 부산에서 묵은 곳은 두말하면 잔소리인 토요코인. 기준가 10% 할인 캠페인을 내년 2월인가...3월까지인가 하고 있고 회원은 추가로 10% 할인이 되기 때문에, 평일(금요일도 평일에 포함된다!) 기준 회원가가 37,400원밖에 하지 않는다. 다만 예전에 묵었던 것 대비 원가 절감이 들어간 것 같긴 한데...예전에 있었던 올레TV가 없어졌고, 가습기도 크기가 작아졌다?! 뭐 내 방만 그랬을 수도 있고... 아무튼 그래도 이 정도 퀄리티에 4만원 안짝에 묵을 수 있는 곳은 내가 알기론 없기 때문에 여전히 이용하게 된다. 부산 오면 안 들를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