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이는 박물관과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고즈넉한 곳이 있습니다. 경주 어디나 입장료 없는곳을 찾기는 힘들죠 분황사의 랜드마크라고 할수 있는 모전석탑을 보려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1000원씩 보시함에 넣고 종도 쳐보구요아직도 지진의 여파가 남아있네요.둘째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서 원효대사 해골물에 딱 꽂히는 바람에... 원효의 흔적을 보여주러 왔건만... 분황사 구석에서 돌탑 쌓기에 더 집중하네요. 찾는이 많이 없는 고즈넉한 절간입니다. 빨리 지진피해가 다 복구되어야 할텐데요. 짧은 분황사 구경을 마치고 이동합니다. 황룡사지 입구에 안내판이 있구요그 옆으로 난 길을 쭉 따라가시면 황룡사 역사문화관에 가실 수 있습니다. 원래 입장료가 있는데 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