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를 보고 주변의 첨성대로~ 이렇게 탁 트여있는데 제대로 입구로만 다녀야 한다고 해서 안내원이 지키고 계시던 ㄷㄷ 낮은 구간이 없다면 모를까 구획때문에 그렇긴 하겠지만;; 밤엔 조명도 나오네요. 달과 함께~ 연날리는 분들도 많고~ 연과 함께~ 드넓은 경주 계림~ 인왕동 고분군~ 지도에서 보면 제일 왼쪽은 내물왕릉이라고 하네요. 중국 동포분들을 위한 공연도 한쪽에선 준비 중이었던~ 정말 사방이 왕릉이라 독특했던 경주였습니다. 몇번이고 다시 와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