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점심... 모처럼 동해 바닷가에 도착했으니 해산물을 먹어야죠! 때마침 대게철!! 대-게! 대-게!! 대-게!!! 따라서 아버지 아는 분의 추천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수조에서 넘쳐나는 대게.... 국내산도 있었지마는 러시아산으로 먹었습니다. 러시아산이 더 큼 ㅠㅠ 셀프_테러.jpg....... 배고프다.....................ㅠㅠ 이 다리를 봐줘. 어떻게 생각해?...... ......대게를 마구 먹어치우고 등껍질에 밥까지 비벼먹고 나서..... 향한 곳은 대왕암. 문무왕이 자신의 유골을 안치해달라고 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입니다. 전설에 한하는 이유는 실제로 문무왕의 유골이 안치되었다는 물증이 없기 때문에. 대왕암이 해중왕릉이다! 라는 분명한 문헌도 없을 뿐더러 대왕암을 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