롹키 특유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플래싱 엘보우. 보통 스파인 버스터로 상대를 다운시킨 후 일어서서 자신의 오른쪽 엘보우 패드를관중석을 향해 벗어던진 다음, 상대를 사이에 두고 좌우의 로프를 건너뛰어간 후 어느 정도 텀을 주며 그대로 엘보우 드롭을 작렬시키는 기술입니다. 시나의 파이브 너클 셔플과 더불어 기술 자체보다는 기술에 이르는 준비 과정이더욱 중요한 기술이기도 합니다. 레매18에서 헐크 호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기술이기도 하며, (이때의 셋업 무브는 락바텀)기술 자체에 대해서 무토 케이지의 플래싱 엘보우에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군요. 덧 하나. 아무리 롹키의 홈타운 마이애미였다지만 승리는 그래도 시나가 했어야 맞다고 보는 입장에서 참 아쉬웠던 경기... 작년 서시 때만해도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