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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1월 9일 |
#I108 TO 부정사의 목적어동명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TO 부정사”에도 목적어를 첨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경우를 생각해보도록 하지요.나는 “네가 … 를 했으면 좋겠다.”와 같은 말을 떠올려보도록 하지요. 이 경우에 영어로 옮겨보면, “I WANT YOU TO…”와 같은 형태를 띠게 됩니다.“내가 … 하는 경우”라고 한다면, “I WANT TO …”와 같이 굳이 목적어를 드러내지 않아도 되지만, 이렇게 “누가 … 했으면 한다.”는 내용을 드러내고 싶은 경우에는 “목적어”를 드러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TO 부정사에 목적어 첨가하기”TO 부정사에 목적어를 첨가하는 경우도 “동명사”에 목적어를 첨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TO 부정사 앞”에 첨가해주면 됩니다.이 내용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동사 + 목적어 + TO + 동사원형 : 목적어가 동사원형을 동사한다.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으로 쓰인 문장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교재에서는 아래와 같은 동사들이 소개되었습니다.WANT : 원하다.ASK : 질문하다.HELP : 돕다.WOULD LIKE : … 하고 싶다.EXPECT : 예측하다.BEG : 애원하다.MEAN : 의도하다.WOULD PREFER : …를 더 선호하다.그럼 문장에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We expected Dan to be late.” (우리는 댄이 늦을 것을 예상했다.)“Would you like me to go now?” (당신은 내가 지금 가길 원하는가요?)“He doesn’t want anybody to know.” (그는 누구도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위와 같이 쓰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은 질문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Do you want me to come with you?” (내가 당신과 함께 가기를 원하나요?)“TO 부정사, 동사원형과 함께 쓰이는 HELP의 경우”HELP의 경우에는 “TO 부정사”와 쓰이기도 하고, TO 없이 쓰이기도 합니다. 둘 다 맞는 표현이니, 마음에 드는 표현을 사용하면 됩니다.아래와 같이 말이죠.“Can you help me to move this table?” (이 테이블 옮기는 것 도와줄 수 있나요?)“Can you help me move this table?” (이 테이블 옮기는 것 도와줄 수 있나요?)“TO 부정사의 목적어, 그리고 부정어”TO 부정사에 목적어를 넣고, 여기에 “NOT”의 형태를 첨가해서 함께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아래와 같은 형태로 말이죠.동사 + 목적어 + NOT + TO + 동사원형 : 목적어가 동사원형하지 않는 것을 동사한다.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는데, 아래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Joe said the switch was dangerous and warned me not to touch it.” (조는 스위치는 위험해서 나한테 만지지 말라고 했다.)그리고 위의 내용을 그대로, 수동태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목적어가 있는 경우이니, 기본 문장의 목적어가 주어로 가고 “BE P.P”의 형태로 문장이 쓰인 것을 볼 수 있지요.“I was warned not to touch the switch.” (나는 스위치를 만지지 말라고 경고를 받았다.)여기까지, TO 부정사에 목적어를 첨가하는 경우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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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1월 4일 |
#I103 동명사의 목적어 & 수동태동명사에 대해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앞에서 동명사에 대한 기본적인 의미와 형태, 그리고 동명사에 대한 부정의 의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이번에는 이어지는 내용으로 “동사 + 동명사”의 패턴에서 그 사이에 “목적어”를 넣는 경우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동사 + 동명사에 목적어가 쓰이는 경우”기본적으로 “동사 + 동명사”의 패턴의 경우, 아래와 같이 사용된다고 살펴보았습니다.1. (긍정문) 동사 + -ING : -ING하는 것을 동사하다.2. (부정문) 동사 + NOT + 동명사(-ING) : 동명사 하지 않는 것을 동사한다.이렇게 말이죠. 그런데, 간혹 문장에서 “목적어”를 드러내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문장을 살펴보도록 하지요.“I can’t imagine George riding a motorbike.” (나는 조지가 오토바이 타는 걸 상상도 못 하겠어.)“You cannot stop me doing what I want.” (너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을 멈출 수 없어.)“I don’t remember you saying that.” (나는 네가 그런 말 했던 것을 기억 못 해.)“Sorry to keep you waiting so long.”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이렇게 위의 문장들을 살펴보면, “목적어”가 쓰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문장의 경우에는 “조지(GEORGE)”가 오토바이 타는 것을 상상 못한다라는 문장으로 “GEROGE”가 목적어로 쓰였습니다.두 번째 문장의 경우에는 “STOP ME DOING”으로 “ME”가 목적어로 쓰이면서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을 멈출 수 없다.”는 의미로 쓰였지요.나머지 문장도 각각 목적어 “YOU”가 쓰이면서, “네가, 너를”이라는 의미로 쓰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렇게, “목적어가 ... 하는 것”을 드러내고 싶은 경우에는 위와 같이 목적어를 “동사와 동명사 사이”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패턴으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1. (긍정문) 동사 + 목적어 + -ING : 목적어가 -ING하는 것을 동사하다.2. (부정문) 동사 + 목적어 + NOT + -ING : 목적어가 -ING 하지 않는 것을 동사하다.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습니다.“동명사가 수동태로 쓰이는 경우”그리고, 여기에서 “능동태” 뿐만 아니라, “수동태”로도 쓰이기도 합니다. 아래와 같은 문장을 살펴보도록 하지요.“I don’t mind people keeping me waiting.” (나는 사람들이 나를 기다리게 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 능동문으로 적용된 동명사“I don’t mind being kept waiting.” (나는 기다려지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 수동문으로 적용된 동명사이렇게, 위와 같이 “동명사”를 사용할 때도, 수동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형태는 “BEING + P.P”의 형태가 되지요. 형태를 다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동명사가 수동문으로 쓰이는 경우”1. (긍정문) 동사 + BEING + P.P : P.P하게 되는 것을 동사하다.2. (부정문) 동사 + NOT + BEING + P.P : P.P하지 않게 되는 것을 동사하다.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동명사”에서 목적어가 쓰이는 경우와 수동태로 쓰이는 경우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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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2월 13일 |
#I81 수동태 “목적어가 2개인 경우”간혹, 일부 동사의 경우에는 “목적어”가 두 개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목적어가 2개 필요한 대표적인 동사로는 “GIVE”를 떠올려 볼 수 있는데요.GIVE가 가진 의미의 경우에는 “주다.”입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라는 의미와 “무엇을”이라는 의미가 첨가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누구에게”와 “무엇을”에 해당하는 내용이 바로 “목적어”가 됩니다.그래서 목적어가 2개 필요한 경우가 되지요. 목적어가 2개 필요한 동사의 경우에는 “BASIC GRAMMAR IN USE”에서 살펴본 적이 있으니,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B97 동사 GIVE "목적어가 2개 필요한 경우" : https://theuranus.tistory.com/4010“능동문의 목적어가 주어로 자리를 잡는 수동문”수동태의 경우에는 앞에서 능동문에서 쓰인 목적어가 주어로 자리를 잡는다고 배웠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목적어가 1개뿐이니, 목적어를 그대로 주어로 가져오면 되는데, 간혹 이렇게 목적어가 2개인 경우에는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어느 목적어를 주어로 활용해야 할지에 대한 감이 잘 잡히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내가 주어로 사용하고 싶은 목적어”를 주어로 빼내면 됩니다.교재에서는 아래와 같은 문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같이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Somebody gave the police the information.” (누군가가 경찰에게 정보를 주었다.)위의 문장에서 목적어는 “THE POLICE”, “THE INFORMATION”입니다. 그래서, 위의 문장을 수동문으로 만들게 되면, 아래와 같은 두 개의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The police were given the information.” (경찰에게 정보가 전달되었다.)“The information was given to the police.” (그 정보는 경찰에게 전달되었다.)이렇게 위와 같이 2개의 수동문이 탄생하게 됩니다. 어느 것을 사용해도 무방한데,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영어에서는 중요한 정보를 문장 가장 앞으로 빼는 속성이 있다고 했지요.그래서, 개인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문장 앞으로 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목적어가 2개 필요한 동사들”이렇게 목적어가 2개 필요한 경우는 아래와 같은 동사가 있습니다. 물론, 이 동사들 외에도 더 많은 동사가 있기도 하지만, 교재에서는 이 정도만 소개하고 있습니다.ASK : 질문하다.OFFER : 제공하다.PAY : 지불하다.SHOW : 보여주다.TEACH : 가르치다.TELL : 이야기하다.이런 동사들이 소개되었는데, 활용된 예문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I have been offered the job, but I don’t think I will accept it.” (그 일을 제안받았지만, 나는 아마 안 할 것 같아.)“You will be given plenty of time to decide.” (당신에게는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I didn’t see the original document but I was shown a copy.” (문서 원본을 보지는 못했지만, 복사본은 보았다.)“Tim has an easy job. He’s paid a lot of money to do very little.” (팀은 아주 쉬운 일을 맡았다. 돈은 많이 받지만, 하는 것은 별로 없는 일이다.)여기까지, “목적어”가 2개 필요한 능동문의 수동태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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