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Category
아이템: 명사(9)
포스트 갯수2

#I110 TO 부정사 “BE 형용사 + 명사”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1월 11일 | 
#I110 TO 부정사 “BE 형용사 + 명사”계속해서 “TO 부정사”가 쓰이는 경우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는데요. 앞에서는 “BE 형용사 + TO 부정사”가 쓰이는 패턴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이번에는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같은 패턴으로 “BE 형용사 + 명사 + TO 부정사”의 패턴으로 쓰이는 경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BE + 형용사 + 명사 + TO + 동사원형”굳이 이 패턴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BE + 형용사 + 명사 + TO + 동사원형 : 동사원형 하기에는 형용사한 명사이다.이렇게 해석을 해볼 수 있는데요. 패턴만 조금 다를 뿐이지, 결국에는 같은 내용입니다. “TO 부정사하기에는 … 한 명사이다.”의 패턴이니까요.아래와 같은 문장을 살펴보도록 하지요.“It is difficult to answer.” (이것은 대답하기 어렵다.)“This is a difficult question to answer.” (이것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이렇게, 위의 두 가지 형태로 쓰인 문장 중에서 위의 문장은 앞의 “BE + 형용사 + 동사원형”의 패턴으로 쓰인 문장이고, 아래의 문장이 바로 “BE + 형용사 + 명사 + TO + 동사원형”으로 쓰인 패턴입니다.“목적어를 첨가하기”그리고, 마찬가지로, 위의 문장에도 목적어를 첨가해서 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앞에서 살펴본 것과 마찬가지로, “FOR 명사”를 이용해서 쓸 수 있습니다.아래와 같은 패턴이 되겠지요.“BE 형용사 + 명사 + FOR + 명사 + TO + 동사원형 : FOR 명사가 동사원형 하기에 형용사한 명사이다.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문장에서 살펴보도록 하지요.“This is a difficult question for me to answer.” (이 질문은 내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이렇게 말이죠. 여기까지 “TO 부정사”에서 “BE + 형용사 + 명사”의 패턴으로 쓰이는 경우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I93 영어 중복되는 내용 생략하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2월 25일 | 
#I93 영어 중복되는 내용 생략하기모든 언어가 그러하지만, 중복되는 내용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우리말에서도 줄임말이 유행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요.이러한 현상은 영어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명사를 사용하는 것도 이렇게, 같은 것을 반복해서 사용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에서 쓰는 것이기도 하지요.“영어에서 중복되는 내용 생략하기” 이번에 “GRAMMAR IN USE” 교재에서 소개되고 있는 내용은 바로 중복되는 내용의 생략에 관한 내용입니다. 특히,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내용이 생략되는 것에 대해서 소개가 많이 되고 있는데, 꼭 이런 대답에서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문장에서도 “생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BE 동사 / 일반동사의 생략의 경우”이렇게 내용이 생략되는 경우, 기본적으로 BE 동사의 경우에는 “BE”동사를 남기고 생략이 되고, 일반동사의 경우에는 “DO / DOES / DID”와 같은 형태만 남고 생략이 되게 됩니다.아래와 같이 말이죠.“You are sitting in my place.” (너 내 자리에 앉아있어.)“No, I am not.” (아냐.) ☞ “ARE SITTING”이 “AM NOT”으로 대체, “sitting…” 부분은 생략이렇게, “I am not…” 뒤의 부분이 생략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일반 동사의 경우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You didn’t lock the door before you left.” (너 집에서 나가기 전에 문을 안 잠갔어.)“Yes, I did.” (아냐, 잠갔어.) ☞ DIDN’T LOCK이 “DID”로 대체, “lock the…” 부분은 생략이렇게 일반동사의 경우에는 “DIDN’T LOCK”에 해당하는 내용을 “DID”로 간단하게 표현했습니다.또한, 질문은 “현재 시제”라고 하더라도, 대답에서 “과거 시제”로 해야 하는 경우에는 간략하게 “DO”의 과거형 “DID”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Does Simon live in London?” (사이먼은 런던에 삽니까?)“He did, but he doesn’t any more.” (그는 예전에 살았는데, 이제는 더 이상 살지 않습니다.) ☞ “LIVE는 DID와 DOES로 대체, in London은 생략위와 같이 동사가 하나만 쓰이는 경우에는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동사에 여러 요소가 붙는 경우”그런데 앞에서 살펴본 대로 간혹 동사에 여러 요소가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HAVE P.P”의 “HAVE”, 그리고 조동사 “CAN”과 같은 요소가 다른 동사 앞에 붙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요. 이 경우에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가장 처음에 나오는 요소만 남기고, 나머지는 생략을 하면 됩니다.“I have lost my key.” (나는 열쇠를 잃어버렸다.)“She can’t come to the party.” (그녀는 파티에 올 수가 없다.)“The hotel was built ten years ago.” (호텔은 10년 전에 지어졌다.)위의 문장과 같은 경우에서 “HAVE”, “CAN’T”, “WAS”가 “AUXILIARY VERB”라고 불리는데, 용어에 신경 쓰기보다는 그냥, “가장 먼저 나오는 동사”만 남기고 생략한다는 내용을 기억하면 되겠습니다.문장에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Have you locked the door?” (너 문 잠갔어?)“Yes, I have.” (네. 했어요.) ☞ “I have locked the door.”에서 “Locked… 뒷부분 생략”“Gary wasn’t working , but Laura was.” (개리는 일하지 않았지만, 로라는 일하고 있었다.) ☞ “Laura was working.”에서 “working”이 생략“Jessica could lend me the money, but she won’t.” (제시카는 나에게 돈을 빌려줄 수 있었지만, 빌려주지 않았다.) ☞ “She won’t lend me the money.”에서 “won’t 뒷부분 생략”여기에서 마지막의 “COULD” / WON’T”가 조금 다른 부분이긴 한데, 이렇게, 동사를 바꾸어서 쓰는 경우에도 앞의 내용이 그대로 뒷 문장에서도 쓰이는 경우에는 내용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여기까지, 영어에서 중복되는 내용을 생략하는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최소한의 의미 전달을 위한 단어만 남기고 나머지는 생략할 수 있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