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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 큐 그린, 세인트 앤 교회) 1730년대에 크리켓 경기가 열렸던 작은 공원 / 영국 최초의 여왕이었던 앤 여왕이 만든 교회
제 눈앞에 꽤 넓은 원형 공간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 넓은 공간을 보니 크리켓 하기에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곳은 평소에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가끔은 크리켓 경기가 열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바로 큐 그린(Kew Green)이라는 곳인데요. 그러고 보니 런던에 왔는데 영국이 만든 스포츠인 크리켓 경기장을 거의 못 봤네요. 서런던쯤 오니까 이렇게 크리켓 경기장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고개를 돌려보니 큐 크리켓 클럽(Kew Cricket Club)이라는 이름이 붙은 바에서 많은 분들이 술 한잔하고 계신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 바의 이름은 현재 운영이 되고 있는 크리켓 클럽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곳에서 이 클럽의 홈경기가.......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여왕님은 못 말려](https://img.zoomtrend.com/2019/02/22/c0014543_5c6d719aba106.jpg)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여왕님은 못 말려
엠마 스톤과 레이첼 와이즈의 연기 대결이 기대되었던 작품인데 여왕님이 제일 대단했던 더 페이버릿이네요. 올리비아 콜맨은 다른 작품에서도 좋았지만 히스테릭한 롤러코스터를 평범하지 않게 타는게 와.... 아무래도 우리가 보기엔 박근혜와 최순실이 생각나는 지점이 있긴 하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촌극이었습니다. 물론 다 좋은건 아니지만 정점의 권력자로서 외부와 차단된 왕궁이라니~ 나름의 정치극도 추가되어 있고 좁은 왕궁을 광각으로 찍어낸 시각적인 재미까지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연출작으로서는 꽤나 대중적이라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입니다. 더 랍스터에 이어 킬링 디어, 이 작품까지 점점 마음에 드네요. ㅎㅎ 다만 기존 팬이라면 아쉬울수도~ 꼭 여왕이 아니라도 권력자의 어쩔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