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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s.The.Punisher 를 보고
아마 11월 경에 해당 시리즈가 넷플릿스에서 OPEN 된 것 같다. 총 13편으로 되어 있고... 뭐랄까 오리지널 시리즈의 또 하나로써...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어 준 것 같다. 초기 4편까지는 재미와 반전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작품의 후반부로 가면서 더욱 재미가 있었다. 데어데블의 스핀오프 형식처럼 되어서 나왔는데.. 그것도 기우처럼 잘 만들어 졌다. 개인적으로 만화를 보았는데.. 만화보다는 이런 영상미가 있는 드라마가 더 잘된 것 같다. 총 13편이란 숫자도 마음에 들고 말이다. 서로에 대한 생각도 할 수있고.. 그리고 사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에 대한 이야기가 잘 녹아 있었다. 나 스스로도 이런 믿음에

"하우스 M.D" DVD를 구했습니다.
이 타이틀은 정말 우연찮게 사게 되었습니다. 케이스는 정말 심플합니다. 소개만 있습니다. 서플먼트 관련된 내용도 없는 것 같구요. 애초에 서플먼트가 없는 것 같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겉면입니다. 뒷면은 에피소드 설명입니다. 가장 놀란 디스크 입니다. 참고로 양면 디스크로, 뒤집으면 다른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이런 디스크 스타일은 DVD 시절 초반에 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타이틀도 이렇게 나왔네요;;; 뭐, 그렇습니다. 그냥 싸니까 참고 넘어가는거죠.

<마인드헌터>_0104
에드 켐퍼에 이어 새로운 미친놈 토크쇼 게스트 등장. 가끔 보면 주인공 홀든이 좀 얄미워 보이고 융통성 없어 보일 때가 있다. 옆에서 빌이 잘 잡아주고 있기는한데, 이러다가 또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폭주해버리는 건 아니겠지. 의도치 않게 엄청난 지원비를 얻어낸 셋의 웃음. 근데 보면 볼수록 카 박사는 케이트 블란쳇과 비스무리한 느낌이다. 물론 이런 앵글에서 보면 또 다른 사람이 확실한데... 좀 조명 어둡고 콘트라스트 도드라질 때 보면 영락없이 케이트 블란쳇 같기도 함. 나만 그런가.

<마인드헌터>_0103
감독이 바뀌었다. 데이비드 핀처가 2번째 에피소드까지 연출을 맡았다면, 이번 3화와 다음 4화까지를 연출한 사람은 카파디아라는 조금은 생소한 이름. 필모그래피를 보니 나 같은 다큐멘터리 위주로 작품 활동 했더라. 하지만 핀처가 연출했던 앞의 두 화와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한마디로 밸런스를 잘 갖춘 3화를 만들어 낸 듯 하다. 하긴, 워낙 미드 제작 과정이 조율 잘 되어 있는 편이기도 하고. 도 더퍼 형제랑 숀 레비가 연출 했던 에피소드들 간에 큰 차이는 안 느껴졌었잖아? 실질적으로 홀든과 빌이 무엇인가 성과를 낸 첫 에피소드라 할 수 있을텐데, 역시 이마저도 뻔한 수사물의 공식대로 가지 않는다. 복잡다단한 과정을 거쳐 범인을 색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