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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_0214_정신과 치료 ~ 0217_숲 속으로
그야말로 쾌속 진행 폭풍 회차들. 단 네 개의 에피소드만에 1. 휴고 스트레인지는 고든이 갈라반을 살해했단 사실을 알게 되었고, 2. 바바라는 깨어나 퇴원까지 하였으며, 3. 펭귄은 치료되어 퇴원했다가, 4. 자신의 친부를 만나게 되고, 5. 친부의 집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다가 악덕 가족의 음모로 친부를 떠나보내게 되고, 6. 결국 본능이 다시 꿈틀대 살인귀로 컴백, 7. 니그마는 고든을 함정에 빠뜨려 누명을 씌우고, 8. 블랙게이트에서 죄수 생활을 맛보는 고든 에피소드와, 9. 오랜만에 팔코니 등장, 10. 고든은 하비의 도움으로 탈옥, 11. 니그마의 정체를 알게 된 고든이 웨인과 셀리나를 만남, 12. 아, 참고로 브루스는 셀리나랑 동거 생활 중이였음, 13. 셀리나의 도움으로 고든은 니그마 체포, 1

<고담>_0212_미스터 프리즈 & 0213_죽은 자는 추위를 느끼지 않는다
예고했던 대로 미스터 프리즈 등장. 꽤 괜찮은 복장 어레인지 같다. 그리고 다른 빌런들에 비해 이 시기쯤 첫 데뷔해 나대는 게 시기적으로도 맞다. 그리고 이 양반 나오면 당연히 노라 여사도 나오는 건데, 그 부분도 꽤 괜찮게 다뤘다. 무엇보다 다른 빌런들에 비해 슬픔이 깃든 순정파 빌런으로 그렸다는 게 좋다. 아, 사람들 얼려 죽이는 모습도 나름 괜찮더라. 이 드라마에서 그 정도의 특수효과까지 기대한 건 아니였는데. 사실 미스터 프리즈 보다 좀 더 좋은 건 휴고 스트레인지 쪽이다. 현실적이기도 하고 뭔가 마이너한 느낌이 들어서 원래부터 좀 좋아했던 빌런인데, 이번엔 캐스팅도 죽이고 무엇보다 그 특유의 턱수염을 잘 살렸다. 그나저나 인디언 힐에서 대체 이 양반 뭐하는 짓거리여, 엑스맨 양성소라도 만들려는

<고담>_0208_바로 오늘 밤 ~ 0211_범죄보다 더 지독한
시즌 2 전반기를 이끌어왔던 갈라반 남매의 악행 스토리 아크가 정리되는 후반부 회차들. 갈라반 남매 정도면 꽤 괜찮은 빌런들인 것 같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원작엔 없는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들인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좀 개성 있고 오리지널리티 강한 새 캐릭터들을 런칭하는 게 이 드라마의 살 길이 아닐까 생각도 좀 해본다. 물론 펭귄이나 리들러처럼 이미 있는 기존 유명 빌런들을 데려오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니다. 그게 프리퀄의 재미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것 때문에 이 드라마가 돌아가는 거니까. 대신 작작 좀 하라고, 배트맨 데뷔하기 전에 악당들 다 늙어 은퇴시키지 말고. 웃긴 건 12화 말미에 바로 다음 스토리 아크 미스터 프리즈랑 휴고 스트레인지 언급함 10화에서 가장 재밌었던 건 니그마

<고담>_0207_엄마의 귀여운 괴물 & 0208_바로 오늘 밤
거의 역대급으로 재밌었던 에피소드 둘. 물론 고든의 무책임한 고집은 꼴 뵈기 싫었다. 작전 중지 하라니까 어떻게든 성과를 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그냥 강행. 그러다가 본인은 마취 당해 납치, 하비는 경상, 부하 기동타격대 멤버들은 다수 사망하는 등 줘털리는 안습한 상황. 그래도 하비의 교회 추리력 하나는 귀여웠다. 생각해보면 별 것 아닌데 하비 자체가 워낙 호감형 캐릭터라 그냥 우쭈쭈 해주고 싶은 마음. 부치는 세뇌에서 해방 되었고, 갈라반은 시장 당선, 펭귄은 도망자 신세로 추락. 사실 펭귄맘이 죽은 게 더 쑈킹. 이 아주머니 줄줄 흘러나오는 똘끼 포스에 비하면 너무 허무하게 가셨다. 몇 시즌 더 나오다가 아들이랑 같이 돌아이 클럽 가입할 줄 알았는데... 사실 그동안 펭귄보다 펭귄 엄마가 더 무서웠음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