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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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WNBL] 호주 여농 멜버른 탐방 (2부) - 골리앗 vs 다윗 (케일라 조지 너무한다)
요즘 여자 농구, 속도전이라는 것은 이제 농알못도 안다. 덕분에 꼬마 팀인 일본 여농이 도쿄 올림픽을 기점으로 월드 강호가 되었지만, 그 시기가 불과 채 2년이 유지가 되지 않았다. 미니들이 다시 움츠러 들고 있다. * 빅맨 군단 멜버른 vs 스몰볼 군단 질롱 경기 시작 30여분을 남기고 코트로 입장. WNBL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시애틀 스톰의 용병 포워드인 맥킨지 홈스와 가볍게 잡담. 지난 1년간 부상 재활을 하느라, 어찌보면 호주가 재기의 무대인데, 파워는 몰라보게 증가했고, 골 결정력은 컴퓨터 수준이 되었다. 문제는 함께 페인트 배틀을 해줄 또다른 LA 스팍스의 용병 포워드 알리사 필리가, 장기 부상으로 벤치에서 시무.......
![[WNBL] 크리스 루카스 감독 (질롱 베놈) - '수비는 발과 타이밍'](https://img.zoomtrend.com/2025/11/17/1763420684-Lilly.jpg)
[WNBL] 크리스 루카스 감독 (질롱 베놈) - '수비는 발과 타이밍'
호주 여자 리그 WNBL을 보면서 가장 부러운 것은, 신장과 기량이 출중한 선수들이 아니라, 코칭 스탭이다. 보통 2년 계약을 맺는 감독과 코치들이, 한 팀에서 4년 정도 지나면 팀을 옮긴다. 이러니 이동이 거의 없이, 뻔한 선수들과 뻔한 감독들이 모여서 뻔한 경기를 치루는 WKBL은, 절대로 역동성이 발휘될 수가 없다. 연패를 거듭하다 강호 퍼쓰 링스를 대파한 질롱 베놈은, 호주 여자 농구 19년 차를 맞이하는, 크리스 루카스 감독이 지휘를 한다. 지난 18년 동안에 4개 팀을 옮기면서, 13번 4강 진출했고, 백투백 우승도 했고, '올해의 감독' 수상도 했고, 호주 여자 대표팀과 뉴질랜드 여자 대표팀의 지휘봉도 잡았다. 그런데 항.......
![[WNBL] 코트니 우즈 (타운스빌 파이어)- 'BQ로 농구하는 리딩 가드'](https://img.zoomtrend.com/2025/11/17/1763421867-Jaz.jpeg)
[WNBL] 코트니 우즈 (타운스빌 파이어)- 'BQ로 농구하는 리딩 가드'
WNBA 시애틀 스톰이 선발 라인업은 컨텐더급으로 꾸렸지만, 플레이오프 1 라운드의 벽을 넘지 못한 여러 이유들 중에서도, 특히 빈약한 벤치 자원이 문제였다. 니카 뮬 (PG), 조던 호스턴 (SF), 케이티 루 사뮤엘슨 (SF), 맥킨지 홈스 (F)는 모조리 부상이었고, 센터 유에루 리는 출전 시간 불만으로 달라스로 시즌 중에 이적을 했고, 슈팅 가드 렉시 브라운은, 정작 3점포와 이별한 것으로 보였다. 시즌 44 게임에 백투백도 최소 2회 이상 끼어 있는 WNBA에서, 주전 몰빵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게임1) 아들레이드 라이트닝 (76) @ 질롱 베놈 (110) 질롱 베놈은 작년 시즌, 용병으로 달라스 윙스의 장신 포인트 가드인 헤일리 존스를 데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