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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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BO FA 우선협상 결과

Lair of the xian |2015년 11월 28일

잔류 이승엽(삼성) - 2년 36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10억원) 이택근(넥센) - 4년 35억원(계약금 10억, 연봉 5억, 옵션 5억원) 마정길(넥센) - 2년 6억2천만원(계약금 2억천만원, 연봉 2억원) 이범호(KIA) - 4(3+1)년 36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6억5천만원) 김태균(한화) - 4년 84억원(계약금 20억원, 연봉 16억원) 조인성(한화) - 2년 10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4억원) 송승준(롯데) - 4년 40억원(계약금 24억원, 연봉 4억원) 이동현(LG) - 3년 30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6억원) 김상현(kt) - 4(3+1)년 17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2억원, 옵션 1억원) 박정권(SK) - 4년 30억원(계약금 14억원, 연봉

한국 마운드, ‘일본전 = 좌완’ 안 통했다

한국 마운드, ‘일본전 = 좌완’ 안 통했다

뼈아픈 완패였습니다. 8일 삿포로돔에서 펼쳐진 프리미어 12 개막전에서 한국이 일본에 0:5로 패배했습니다. 과거 일본전에서 한국 야구가 승리해온 방식은 엇비슷했습니다. 마운드가 최소 실점으로 버티는 가운데 수비가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면 타선이 집중력을 보이는 수순이었습니다. 8회 역전승이 많았던 것도 일단 투수가 통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일본전은 좌완 투수가 맡는 것이 공식과도 같았습니다. 발 빠르고 정교한 일본의 좌타자들을 봉쇄할 수 있으며 주자가 1루에 나가도 견제에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의 구대성,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김광현,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봉중근의 호투는 아직도 기억에 선명히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프

정우람, ‘대표팀 믿을맨’으로 자리 잡을까?

정우람, ‘대표팀 믿을맨’으로 자리 잡을까?

뜻밖의 완승이었습니다. 4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서울 슈퍼시리즈 1차전에서 한국이 쿠바에 6:0 영봉승을 거뒀습니다. 돋보인 것인 한국의 마운드였습니다. 선발 김광현이 3이닝 무실점, 두 번째 투수 이대은이 4이닝 무실점으로 도합 7이닝을 틀어막았습니다. 마지막 2이닝은 불펜 요원에 돌아갔습니다. 한국의 투수들은 쿠바 타자들에 2루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8회초 불펜 요원 중 가장 먼저 등판한 투수는 정우람이었습니다. 2004년 데뷔 후 KBO리그를 대표하는 불펜 투수로 우뚝 선 그였지만 이날 경기가 대표팀 데뷔전이었습니다. 빼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리만치 태극 마크와는 인연을 맺지 못한 정우람입니다. 정우람은 선두 타자 레이에스를 투수 땅볼, 알라르콘을 3루수 땅볼 처리했습니다.

박희수-정우람 SK 필승 불펜, 불안하다

박희수-정우람 SK 필승 불펜, 불안하다

SK는 10월 20일 적지인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4차전에서 2:1로 신승했습니다. 무엇보다 선발 투수 마리오의 6이닝 무실점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벼랑에서 탈출해 홈인 문학구장에서 벌어지는 5차전까지 끌고 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셋업맨 박희수와 마무리 정우람으로 어이지는 SK의 필승계투조는 플레이오프 들어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10월 16일 벌어진 1차전에서는 1이닝 씩 맡아 SK의 2:1 승리를 지키며 박희수는 홀드를, 정우람은 세이브를 챙겼지만 2차전부터는 달랐습니다. (사진 : SK 박희수) 10월 17일 펼쳐진 2차전에서 박희수는 4:3으로 쫓긴 7회초에 등판했지만 1사 2루에서 대타 조성환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했습니다. 그에 앞서 두 번째 투수 엄정욱이 0.2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