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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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슬픈 솔로들을 위한 영화 해석법

가을이 슬픈 솔로들을 위한 영화 해석법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5년 10월 29일

가을이다.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는 개뿔!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솔로들에게는 선선한 가을바람도 가슴속을 쑤시고 헤집는 날카로운 삭풍처럼 느껴진다. 산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단풍을 봐도 외롭고,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더 외롭고, 처참한 몰골로 보도블록을 뒹구는 은행을 보면 구리면서 외롭다. 낭만을 불러일으킨다는 가을은 솔로들에게는 고난의 계절일 뿐이다. 로맨스 영화는 솔로들을 더욱 옥죈다. 일상에서 쉽게 마주하는 스크린 속 주인공들의 연애와 사랑은 솔로들에게 상대적 박탈감만을 안긴다. 이럴 때에는 다른 시각, 다른 마음가짐으로 이야기나 특정 장면을 새롭게 해석해 보자. 일종의 합리화다. 하지만 비굴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것도 쓸쓸함을 극복하기 위한 현명한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 행

'존 윅' 속편은 과거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다

'존 윅' 속편은 과거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다

아직 개봉 시기는 미정이지만 제작은 확정되어 진행되고 있는 '존 윅' 속편에 대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1편 이후의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의 이야기를 그린다는군요. 존 윅이 은퇴하기 전 킬러로서 살아가던 이야기, 그리고 아내와 결혼해서 보낸 5년간의 행복한 삶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1편에서 언급된 존 윅의 마지막 임무에 대해서도 다루는 것 같고요. 속편 제작 소식을 들었을 때 과연 존 윅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남았나, 하고 고개를 갸웃거렸는데 결국 프리퀄로 가는군요. 어디선가 본듯한, 적당히 허세력 넘치는 킬러들의 세계가 매력적이긴 했던 터라 이걸 무대로 이야기를 펼쳐볼만 하겠죠. 결말을 알고 있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긴장감은 반감되긴 하겠습니다만 프리퀄에는 프리퀄의 장점이 있는

[존 윅] 강렬하면서도 처절했다

하루새님의 이글루|2015년 5월 29일

감독;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키아누 리브스, 아드리안 팔리키, 윌렘 대포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영화 이 영화를 1월 21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이 영화를 이 영화의 주연배우인 키아누 리브스씨가 내한한 시사회로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야말로 단순명료한 스토리를 잘 활용한 액션이 돋보였다는 것이다. 영화는 킬러에서 물러난 존 윅이라는 인물의 개가 죽임을 당하면서시작하는 가운데 피의 복수를 하는 존 윅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보여준다이야기는 그야말로 단순명료한 가

존윅이 가르쳐주는 액션의 정석

1. 구성- 후반의 클라이맥스를 위해 전반에 잠입이란 요소를 둬서 들킬까 말까(밀당)의 긴장감을 유발시키면서 폭발시키지 않다가, 순간에 폭발시키는 형식.- 막무가내로 치고 받기 보다 처음에 잠입이라는 대목을 써서 조용하고 동작이 크지 않지만, 긴장감과 적을 조용히 쓰러뜨리며 고지를 점령해나가는 심리적인 쾌감을 대리만족시키며 유지. (오렌펠리의 에어리어51에서도 쓰던 방식.)- 순순하고 조용히 흘러가다 한 순간의 실수로 놓침이라는 설정을 이용. 주인공이 아무리 전문적인 킬러라도 모든 상황을 해결하기에 부족하다는 은유를 보여주며, 위기감을 조성. 4분 32초에서 주인공이 총에 맞으며 위기감을 좀 더 조성.- 3분 20초 재장전씬, 3분 29초 발 쏘기. 자연스러우면서 (동시에 현실감을 충족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