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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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드레드 / Dredd (2012년)
감 독 : 피트 트레비스 출 연 : 레나 헤디, 칼 어번, 올리비아 썰비... 원 작 : 존 바그너, 카를로스 에스퀘라 각 본 : 알렉스 가랜드음 악 : 폴 레너드-모건편 집 : 마크 액커슬리 촬 영 : 안소니 도드 맨틀 제작비 : 4천5백만불 드디어 어제 [저지 드레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대형 TV 화면으로 보니 역시 극장급 박력이 있었는 데, 블루레이가 아님에도 화질은 볼만하더군요. 아주 가끔 픽셀이 뭉개지는 현상이 발견 되기는 하나 그정도면 DVD 이상급으로 보이더군요. 그뒤로 이어본 [지퍼스 크리퍼스]를 보고 역시 블루레이의 화질은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루레이는 역시 대형 TV라는 전설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가장 먼저 [저지 드레드]를 본

주먹왕 랄프 / Wreck-It Ralph (2012년)
[편견을 넘기 위한 비호감의 감동의 도전기] 감독: 리치무어 출연:제인 린치, 존C, 잭 맥브레이어 각본 : 필 존스턴음악 : 헨리 잭맨아트 디렉터 : 이안 구딩 오늘은 온가족이 [주먹왕 랄프]를 보기 위해 동수원 CGV에 갔다 왔습니다. 아이가 성화를 하여 4D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오감만족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마치 놀이 공원에 있는 체험 영화관과 같다고 생각을 할 수 있는 데 놀이공원의 체험관이 짧은 시간에 쉴세 없이 움직여 주는 것과는 달리 중요한 포인트 마다 작동을 하여 영화을 더욱 익사이팅 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집중력이 좀 떨어지는 아이들에게는 한눈을 팔때 쯤이면 의자가 움직여 주니 영화를 끝까지 완주하기 용의할 것 같더군요. 의자가 영화의 전개에 따라 움직여

내 아내의 모든 것
사실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 안에서 이 정도로 인간의 심리에 대한 깊은 사고를 하기란 쉽지가 않다. 특히 여자, 그 복잡하고 미묘하고 아름다운 여자의 심리를 말이다. 영화의 여주인공 정인(임수정)이란 케릭터를 보고 있으면 정말 공들이고 공들인 조각같은 느낌이 든다. 수많은 불평 불만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삶에 대한 불안함을 간접적으로 방어하는 모습부터, 시간이 지나도 여자로써 남편앞에 서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모습까지. 예민하고 사실은 뒤틀려진 여자를 지독할 정도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다들 이 영화하면 류승룡이 연기한 성기를 언급하고 나 역시 그 미친 존재감을 인정하지만, 그 케릭터는 태생부터 감초의 운명을 타고났다. 은 어쩔 수 없는 정인의 영화인 것이다. 사실 여성이라고

라이프 오브 파이 / Life of Pi (2012년)
감독: 이안 출연: 수라즈 샤르마,이르판 칸,라프 스팰 원작 : 얀 마텔 각본 : 데이빗 매기 음악 : 미하엘 다나편집 : 클로디오 미란다 촬영 : 팀 스퀴레스 [라이프 오브 파이]의 시사회에 다녀 왔습니다. 기대 이상의 영화들로 호강을 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표류기를 그리고 있지만 아름다운 신화와 같이 메타포적으로 풀어 낸 이야기를 오달차게 비주얼로 채워 준 [라이프 오브 파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화 하기 극히 힘들다고 전해졌던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를 풀어 낸 이안 감독의 선택은 극강의 심미적 연출이였고, 제대로 맞아 떨어졌다고 봅니다. 특수 촬영 중 가장 힘들다고 전해지는 생명체와 바다를 현실과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이맥스로 본 3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