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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 ‘007 두 번 산다’와 너무 닮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29일 |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 ‘007 두 번 산다’와 너무 닮았다
※ 본 포스팅은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소련의 핵잠수함이 연이어 실종됩니다. 영국 정부는 007 제임스 본드(로저 무어 분), 소련 정부는 트리플 X 아냐 아마소바(바바라 바흐 분)를 파견합니다. 두 사람은 잠수함 추적 장치의 부품 설계도를 확보하기 위해 이집트에서 경쟁을 벌입니다. 3년 만에 제작된 후속편, 그 속사정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10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이자 로저 무어 주연의 세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리즈 첫 번째 영화 ‘007 살인 번호’부터 공동 제작을 맡아왔던 해리 솔츠먼이 떠나고 알버트 R. 브로콜리가 홀로 제작을 맡은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라는 점입니다. 이후 제임스 본드 시

홍콩에서 사온 것들 1번, "나를 사랑한 스파이"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3일 | 
홍콩에서 사온 것들 1번, "나를 사랑한 스파이" 블루레이 입니다.
솔직히 여행기를 먼저 올려야 합니다만, 이 이야기를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서 007 시리즈 완성에 다가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표지는 국내판과 별 차이가 없기는 합니다. 국내판과 가장 다른 것이 이 후편입니다. 디자인은 이쪽이 훨씬 더 낫죠. 디스크는 국내와 똑같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없습니다. 절판만 아니었으면 이걸 해외까지 사러 가지는 않았을 테지만, 그래도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케이스 바깥쪽은 더 매력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