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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LA 스팍스 , 키아 너스 - 렉시 브라운, 선발 가드진의 탄생.

[WNBA] LA 스팍스 , 키아 너스 - 렉시 브라운, 선발 가드진의 탄생.

나도 '이류농구'의 열혈 시청자이지만, 원석연을 빼고 나머지 두 친구들이, 여자 농구를 몰라도 너무 몰라서, 머리 속의 기준이 NBA와 위성우에게 고정이 되어 있다. 가운데 뚱보 친구는, 위성우가 시도하는 갭 디펜스가, 퍼리미터 방어에 최고의 전술로 여기고 있다. 정작 WNBA는 물론, 앞으로 박지수 덕분에 유로리그도 보게 되겠지만, 현대 여자 농구에서 앞선 방어의 핵심은 타이트한 압박 수비다. 빠른 농구와 3점포가 대세가 되다보니, 해프 라인 이전부터 압박을 기본으로 블리츠와 트랩도 빈번해 지고, 체력 때문에 가드진의 로테이션도 활발해야 한다. 상대 가드에게 아예 거리를 주지 않는, 거의 인 유어 페이스 밀착 압박이.......

[WNBA] 박지현의 NBL1 브루인스, LA 로스터 전쟁 & 대만 WSBL 결승전

[WNBA] 박지현의 NBL1 브루인스, LA 로스터 전쟁 & 대만 WSBL 결승전

히루 사이에, 미국, 호주, 대만의 여자 농구 시합을 마라톤으로 시청하고 나니, 점심도 거르고 오후 7시가 넘어서 겨우 저녁 식사를 했다. 일단 이렇게 각국의 여자 농구를 모두 시청할 수가 있는 것은, 모두 해외 라이브 중계를 하기 때문이다. WNBA는 리그 패스로, 호주 여자 1부인 WNBL은 유튜브와 WNBA 리그 패스로, 호주 2부 NBL1은 홈페이지에서, 그리고 대만 여자 농구 WSBL은 유튜브로 라이브 중계를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만 유튜브 라이브 중계를 하지 않는데, 대신 중국은 일부 주요 시합은 중국 사이트를 통하여 딜레이로 풀 시청을 할 수가 있다. 유럽은 당연히 유로리그와 유로컵 전경기를 FIBA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해외 라이.......

[NBL1] 박지현 & 호주 2부는 이런 곳 - 시에라 딜라드

[NBL1] 박지현 & 호주 2부는 이런 곳 - 시에라 딜라드

아마 지난 파리 올림픽 퀄파, 벨기에 조에서, 아프리카의 양강인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의 대결을 본 여농 팬이라면, 승리는 나이지리아가 거두었지만, 세네갈을 하드 캐리하던 PG 시에라 딜라드 (Cierra Dillard 175cm, 28세)에게서 눈이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미국 뉴욕 태생, 버팔로 대학 졸업. WNBA 미네소타 링스의 2라운드 픽이었던 시에라는, WNBA에서는 살아 남지 못했지만, 터키 리그에서 뛰면서, 세네갈 대표팀을 진두 지휘, 이제는 월드 스타 반열에 올라 있다. 그리고 우리 박지현과 똑같은 생각으로, 르완다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사전 자격 대회를 앞두고, 호주 NBL1의 사우쓰 조, 멜버른 타이거스에서 뛰고 있다. 나도 호주 NBL1의.......

[WKBL] 박지현 & 호주 여자 리그 2부 NBL1.

[WKBL] 박지현 & 호주 여자 리그 2부 NBL1.

일단 잘 모르는 사람은, NBA의 G리그나, 일본 여자 농구의 2부 리그, 혹은 WKBL의 퓨처스 리그 정도로 생각을 할 수가 있다. 보수 면에서는 맞다. 뭐 우리가 편의점에서 알바 뛰는 정도를 받는다. 예를 들어 WKBL의 라운드 시상 MVP나 MIP 상금이, 보통 50~1 백만원 인데, 호주 여자 NBL1에서 금주의 선수가 되면, 상금이 200 달러. 즉 28만원이다. 그런데 경기 수준이 낮은가? 절대 아니다. 호주 국대급들이, WNBA에 간 선수들을 제외하면, 거의 다 NBL1에서도 뛴다. 1부인 WNBL의 연봉이 얼마 안되기 때문에, 두 탕을 뛰어야 먹고 산다. 또 한국 처럼 숙소 제공하고, 뭐 그런 거 없고, 외국 선수라고 해서, 통역 붙여 주고, 그런 등등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