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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는 아이 - 서커스 찰리

구경하는 아이 - 서커스 찰리

MAIZ STACCATO|2025년 12월 8일|게임

내가 지켜본 바에 의하면 누나는 천재다. 평소에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동전을 넣어준다. 공짜를 마다할 사람은 없겠지? 그렇게 한 번이라도 게임을 한 사람은 단골이 된다. 이런 식이면 쉽게 부자가 될 것 같다. 하지만 누나는 돈을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왜 그러는 걸까? 잘 모르겠다. 어쩌면 내가 어려서 모르는 걸까? 초등학교에 갈 정도의 나이가 되면 나도 알게 될지도 모른다. 오늘도 오락실 안을 누비고 다니며 다른 사람이 하는 게임을 구경했다. 친구들은 시시하다고 하지만 나는 다르다. 이 오락실에 있는 게임들은 매일 다른 이야기가 된다. 모두 똑같이 시작하지만 누가 하는 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같은 사.......

브런치북 '이름없는 오락실' 연재 시작!

브런치북 '이름없는 오락실' 연재 시작!

MAIZ STACCATO|2025년 11월 18일|도서정보

기존에 쓰던 인생 에세이를 끝내고 못다한 이야기를 담은 외전을 더 쓸까 싶었는데, 뒤늦게 생각난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에 다음 소재를 고민했어요. 실은 호러물을 쓰고 싶기도 했고 당연히 게임 소재를 하고 싶었는데... 게임 소재 호러물은 오히려 게임에 대해 부정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와 너무나 안어울리는 힐링 소재를 가져가볼까 싶었습니다. 시골 어딘가에 살아남은 옛날 오락실이 있다는 상상으로 존재 만으로도 신비롭기 때문에 이 곳을 다녀가며 힐링을 받는 느낌으로 기획했어요. 브런치 특성 + 요즘 트렌드에는 막 13화 27화 이런게 붙어있으면 부담스러워서 안읽게 되더라고요. 그럴거면 웹소.......

브런치북 '게임처럼' 완결!

브런치북 '게임처럼' 완결!

MAIZ STACCATO|2025년 11월 13일|도서정보

스토리물이 아닌데, 완결이라고 하니 살짝 애매하기는 합니다만... 첫 회사 입사부터 현재까지를 더듬어온 제 삶에 대한 에세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요, 수리짱과 돌아보기 노트도 함께 써보고 심리 상담도 받아본 끝에 한번 쯤은 되새기고 극복해야할 것 같더라고요. 마침 브런치 계정도 생겨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주 2 회씩 총 120화를 썼어요. 60주간 썼으니 어느새 15개월이네요. 회사 생활만 쓰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 중간 중간 관련된 다른 과거의 이야기도 끌어와서 썼던 것 같습니다. 다 쓰고나니 후련하기도 하고 쓰면서 제가 갈 길을 되새긴 것 같아요.......

[브런치북] 게임처럼 -레벨업편- 완료!

[브런치북] 게임처럼 -레벨업편- 완료!

MAIZ STACCATO|2025년 1월 4일|만화/애니

연재 브런치 북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게임처럼1 - 대기업편이 30화로 완결되었습니다. 연재 브런치북은 30화까지만 가능하더라고요. 1권인 -레벨업 편-은 공식 첫 회사부터 시작해서 여섯번째 회사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비공식 회사인 PC패키지 게임 이야기는 다른 편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 스스로도 힐링이 되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도움이 된다는 분들이 있어 쓰는 입장에서도 의욕이 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블로그에 이미 올렸던 글이에요. 2권 -대기업편-은 월요일부터 연재되며 주2회 업로드 예정입니다. 덧붙여서 블로그에서도 매주 목요일에 업로드하던 에세이를 월,목으로 주2회 올릴 예정입니다.